화학 공격이 있을 때
- 우선 방독면을 착용하고 경보를 전파한 뒤, 보호옷등 개인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하며, 보호장비가 없을 때는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비닐이나 비옷으로 몸을 가린 후 오염지역을 신속히 벗어 나야 합니다.
- 야외에서는 가능한 한 고층건물이나 고지대등 높은 곳으로 대피하여야 하며, 옥내 대피시에는 창문을 닫은 후, 테이프나 물수건으로 외부공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틈을 막고 정부의 안내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생물학 공격이 있을때
- 생물학 공격이 예상될 때는 개인위생을 청결히 하고 적절한 예방주사를 접종하여야 합니다. (세균:흑사병, 장티푸스,발진티푸스 ,바이러스:뇌염,이질등)
- 5년차이상은 비상소집훈련 실시(매년 상반기 1회)
- 특히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 물은 15분이상 끓여 마셔야 하며, 오염되지 않은 음식물만을 섭취해야 합니다.
핵 공격이 있을때
- 핵 공격이 예상될 때는 지하대피소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대피하지 못했을 경우는 웅덩이, 담벽등 엄폐물을 이용하여 핵 폭발 반대방향으로 신속하게 엎드려 눈을 감고 귀를 막아야하며, 핵폭풍이 완전히 멈출 때까지 기다렸다가 일어나야 합니다.
- 낙진이 예상될 때나 원전공격으로 방사능 누출사고가 발생되면 방독면이나 긴옷을 착용하고 외부활동을 금해야 하며 정부의 안내에 따라 오염지역을 벗어난 후,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어야 합니다.
- 물은 15분이상 끓여 마셔야 하며, 오염되지 않은 음식물만을 섭취해야 합니다.
민방위 현지 교육훈련이란?
장기출장, 기타 부득이한 사정으로 교육훈련 통지서에 지정된 일시,장소에서 교육을 받기가 어려운 경우 체류지의 민방위 교육장에서 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유독가스 흡입시 응급조치 요령
- 가스를 마셨을 때는 즉시 환자를 격리시켜 신선한 공기를 마시게 하여 안정시킴과 동시에 산소를 흡입시킨다.
- 입속을 알칼리성 물로 가시게 하여 타액에 가스가 녹아 체내로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중독이 심한 환자는 응급가료후 즉시 병원으로 후송하여 의사의 지시에 따른다.
- 24시간 동안 안정시켜 관찰한 후 48시간 뒤에도 아무 증상이 없으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구조자가 중독 환자를 구조할 경우에는 반드시 방독마스크, 산소 호흡기등을 착용해야 한다.
- 환자는 즉시 가스가 없는 곳으로 운반하여 공기가 신선하고 따뜻한 곳에 눕혀 옷을 느슨하게 하든가 옷을 벗겨 모포나 코트로 덮어 환자를 따뜻하게 하여 안정시킨다.
- 눕힐 때는 상체를 높게 한다.
- 눈에 들어갔을 경우는 다량의 물로 15분이상 계속 씻어야 하며 눈을 완전히 뜨게하여 물이 각막에 골고루 퍼지게 한다. 물의 힘이 강하면 파손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독가스 흡입시 응급조치 요령
부평구청 안전총괄과 민방위팀 ☎509-6380 / 부평구 관내 각 동 행정복지센터(민방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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