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의 유래
지금의 부평세관 동쪽 제방에 여수토교를 만들어 장마철에 수위를 조절하였으며 여수토교 옆 서부용수로를 건너 마장뜰로 통하는 나무다리를 설치하였으나 이 다리 건너 마장뜰은 지대가 높아 수리시설이 안되어 별로 다리를 이용할 가치가 없어 그대로 방치하여 몇 해를 거듭하니 자연히 걸친 나무가 삭아서 빈 몸으로도 건너다니기가 위험하였다. 그래서 이 다리를 삭은다리-사근다리라 불러왔다. 이 사근다리 옆 지대가 높은 폐천 부지에 대여섯 집이 생겨 사근다리가 마을 이름이 되었다.
HISTORY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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