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공동육아와 함께 성장하는 책 공간 ‘민들레작은도서관’

--

2025-09-29  <발행 제354호>

인쇄하기

부개주공1단지 관리실 2층에 있는 민들레작은도서관(관장 임수연)은 아이들이 많은 동네에 도서관이 없어 아쉬웠던 주민들이 1988년 7월 책을 주제로 한 공동육아를 목적으로 설립했다.도서관은 비도서를 포함 총 11,563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30석의 열람 좌석과 홀, 공작실, 열람실, 배움터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취재기자 : 정복희

민들레작은도서관의 2024년도 이용자는 6,030여 명에 달했고, 3,980건의 대출과 16개 프로그램 136회의 활동이 진행됐다. 오전에는 ‘그림책맘스힐링’, ‘코바늘반’, ‘아이콘 동아리’, ‘책마담 독서동아리’ 등 성인 대상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오후에는 ‘민들레홀씨’, ‘책놀이 동아리’ 등 아이들의 활동으로 북적이고 있다.
임수연 관장은 “민들레작은도서관이 공간과 시간, 정을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따뜻한 곳이 되길 바란다.”라며, “독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예와 만들기 공작실도 5년째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취학 어린이는 책을 좋아하게 하고, 초등 저학년은 책을 읽으며 질문하는 습관을 기르며, 중학생부터는 슬로리딩을 통해 깊이 읽고 파생 독서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들레작은도서관은 활동가들의 취직으로 운영진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서관과 마을공동체, 공동육아에 관심 있는 새로운 운영진을 모집 중이다. 도서관은 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뜻있는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민들레작은도서관이 매년 진행해 온 민들레 축제는 올해 더욱 규모를 키워 9월 20일(토)에 부평기적의도서관 옆 공원에서 부개3동주민자치회와 부평기적의도서관이 함께 ‘와글바글 마을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독후감 및 시화전과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들레작은도서관
주소 : 길주남로 143(부개동), 2층
운영시간 : 평일 09:00~18:00(토, 일, 공휴일 휴무)
문의 : ☎ 070-4129-1739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