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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플로리스트 도전! 산곡3동 평생학습 ‘동과동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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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발행 제3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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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1일 부평구와 주민자치회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평생학습 ‘동과동락’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인 ‘유러피안 플라워 스타일링(취미 및 창업 반)’은 9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성인 진로 개발과 교육, 자격증 취득까지 특화 과정으로 운영된다.

 

취재기자 : 노봉애

 

수강생들은 “평소 식물을 잘 키우지도 못하고 가지치기도 어려웠지만, 꽃이라는 단어에 매료돼 무작정 배우고 싶어 신청했다.”라고 참여 동기를 밝혔다.
첫 수업은 장미꽃을 활용한 미니 꽃다발 포장 시간으로 진행됐다. 꽃잎을 다듬고 불필요한 잔가지를 제거하는 수강생들의 표정은 진지함으로 가득했다. 모든 소재를 사선으로 커팅해 수화작용을 원활하게 하는 ‘컨디셔닝’과 꽃다발 줄기를 나선형으로 돌려 잡는 ‘스파이럴 기법’ 등 실습 중 서툰 손놀림과 웃음소리가 꽃향기와 어우러져 강의실에 퍼졌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전선미 사무국장은 “부평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신선한 프로그램을 찾게 됐고, 재취업이나 경력 단절된 연령층을 중심으로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꽃을 선택했다.”라며, “담당자와 주민자치회의 발 빠른 준비 덕분에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강생들이 꽃에 대한 기초 지식과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취미를 넘어 전문직 종사자 혹은 창업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꽃은 바라만 보아도 아름답다. 화훼 농장이나 들판에서 자란 야생화를 직접 손으로 만져 원하는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는 ‘공간의 마술사’가 바로  플로리스트가 아닐까 싶다.
부평구의 힘찬 지원을 받으며 ‘동과동락’이 더 큰 날개를 달았다. 민들레 꽃씨가 바람에 날아 더 많은 꽃을 피우듯, 플로리스트로서 꿈을 펼쳐갈 수강생들의 앞날이 기대된다.

 

‘한마디 말은 한 송이 꽃과 같다.
따뜻한 한마디에 꽃이 피고
활짝 핀 꽃은 마음을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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