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 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뉴스 18회
등록일 : 2019-05-07 / 조회수 : 1519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참여와 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뉴스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노사관계 증진과 산업발전에 공이 큰 모범근로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협력적 노사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범근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부평테크시티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나상길 부평구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가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모범근로자 표창 수상자는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면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노사간 화합을 바탕으로 직장 내 숨은 일꾼으로서의 귀감이 되는 인물을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특히 이번 표창에는 고국을 떠나 먼 타국에서 열심히 일하며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외국인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에서도 모범근로자 10명에게 표창과 부상을 전달했습니다.
(자막 / 차준택 부평구청장 曰 근로자의 복리증진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지원 기울일 예정)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모든 근로자와 사용자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기술력과 성실함으로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진 수상자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리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우리구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근로자의 복리증진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4월 30일 부평2동 줄사택 지역에 들어서는
새뜰마을 주민 공동이용시설 건립공사 기공식을 진행했습니다.
공동이용시설이 들어서는 곳은
인천의 대표 원도심 미쓰비시 줄사택 부지로
지역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생활환경개선을 부평구에 요쳥해왔습니다.
부평구는 2015년부터 해당 지역에 빈집철거, CCTV설치 등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새뜰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건립은 주민숙원사업으로 759㎡ 대지에 연면적 972㎡의 지상 3층 규모에 1층에는 노인복지시설, 2층은 도서관, 3층에는 체력단련장 등이 배치되고 지상에는 총 8면의 주차장이 들어서며 올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시설이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마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지역공동체의 핵심적인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봄비가 그친 뒤라 그런지 꽃들도 아직 봄비를 머금고 있는 상쾌한 날씨입니다~
오늘 저는 부평구 십정2동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나와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축제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어떤 신나는 축제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함께 가보시죠!
흥겨운 이 음악소리가 들리시나요~? 벌써부터 신나는 축제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는데요~?
이곳은 바로~ 지역 주민에, 주민의, 주민을 위한 축제, ‘2019 꽃밭골 축제’가 한창이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오늘만큼은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는 모두 잊고 오롯이 축제를 즐기기위해 모였는데요~
2019 꽃밭골 축제에는 노래,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있었습니다~ 유명 뮤지컬 노래를 선보이는 뮤지컬 갈라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미추홀 댄스단 등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 주었습니다~!
이 축제가 더욱 특별한 이유! 십정2동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주민들의 노래실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노래자랑’이 열리기 때문인데요~ 와~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는 만큼, 노래자랑의 열기가 시작부터 후끈후끈 달아오르는데요! 우와 참가자 모두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는데요~! 1등을 가리기가 정말 쉽지 않아보이는데요~?ㅎㅎ
신나는 노랫가락에 흥에 겨운 주민들이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요~? 얼씨구 좋다~! 어르신들은 덩실덩실 춤을 추며 우리 지역의 축제를 온몸으로 즐겨봅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었는데요~ 향기나라 꽃내음, 우리집 가훈쓰기, 나만의 엽서만들기, 세계음료 시음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이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제가 또 이곳들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겠죠~?
어느새 흥겨운 가락에 빠져 들다 보니 지역 주민들은 마음도 가까워지고, 정서적 공감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는데요. 어울림의 가치를 실현 중인 부평구에서는~ 오늘도 행복지수 UP!입니다~~!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생활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나만의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상자텃밭’을 보급합니다.
신청기간은 5월1일부터 17일까지며
부평구 소재 공공기관이나 사회복지시설, 일반 단체 등
개인뿐 아니라 단체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구민들은
부평 구청 기후변화대응과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 내 구립도서관에서는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직접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도서 신청 서비스는
부평구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으며,
도서관통합카드를 이용할 경우에는 비치된 신청서를
안내데스크에 직접 제출해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희망도서 신청은 1권당 3만원 이하의 도서로,
월 3권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출근하지 않지만 남들 쉬는 걸 바람만 봐야하는 사람들도 많죠~
이런 가운데 일부 지자체는 조례를 제정하고
또 일부 학교는 재량휴일로 삼아 쉬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디는 쉬고, 어디는 일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혼선을 줄이고 열악한 환경의 노동자가 함께 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근로자의 날을
법정 공휴일화 하는 것도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참여와 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뉴스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노사관계 증진과 산업발전에 공이 큰 모범근로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협력적 노사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범근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부평테크시티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나상길 부평구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가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모범근로자 표창 수상자는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면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노사간 화합을 바탕으로 직장 내 숨은 일꾼으로서의 귀감이 되는 인물을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특히 이번 표창에는 고국을 떠나 먼 타국에서 열심히 일하며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외국인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에서도 모범근로자 10명에게 표창과 부상을 전달했습니다.
(자막 / 차준택 부평구청장 曰 근로자의 복리증진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지원 기울일 예정)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모든 근로자와 사용자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기술력과 성실함으로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진 수상자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리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우리구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근로자의 복리증진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4월 30일 부평2동 줄사택 지역에 들어서는
새뜰마을 주민 공동이용시설 건립공사 기공식을 진행했습니다.
공동이용시설이 들어서는 곳은
인천의 대표 원도심 미쓰비시 줄사택 부지로
지역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생활환경개선을 부평구에 요쳥해왔습니다.
부평구는 2015년부터 해당 지역에 빈집철거, CCTV설치 등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새뜰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건립은 주민숙원사업으로 759㎡ 대지에 연면적 972㎡의 지상 3층 규모에 1층에는 노인복지시설, 2층은 도서관, 3층에는 체력단련장 등이 배치되고 지상에는 총 8면의 주차장이 들어서며 올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시설이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마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지역공동체의 핵심적인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봄비가 그친 뒤라 그런지 꽃들도 아직 봄비를 머금고 있는 상쾌한 날씨입니다~
오늘 저는 부평구 십정2동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나와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축제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어떤 신나는 축제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함께 가보시죠!
흥겨운 이 음악소리가 들리시나요~? 벌써부터 신나는 축제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는데요~?
이곳은 바로~ 지역 주민에, 주민의, 주민을 위한 축제, ‘2019 꽃밭골 축제’가 한창이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오늘만큼은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는 모두 잊고 오롯이 축제를 즐기기위해 모였는데요~
2019 꽃밭골 축제에는 노래,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있었습니다~ 유명 뮤지컬 노래를 선보이는 뮤지컬 갈라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미추홀 댄스단 등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 주었습니다~!
이 축제가 더욱 특별한 이유! 십정2동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주민들의 노래실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노래자랑’이 열리기 때문인데요~ 와~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는 만큼, 노래자랑의 열기가 시작부터 후끈후끈 달아오르는데요! 우와 참가자 모두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는데요~! 1등을 가리기가 정말 쉽지 않아보이는데요~?ㅎㅎ
신나는 노랫가락에 흥에 겨운 주민들이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요~? 얼씨구 좋다~! 어르신들은 덩실덩실 춤을 추며 우리 지역의 축제를 온몸으로 즐겨봅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었는데요~ 향기나라 꽃내음, 우리집 가훈쓰기, 나만의 엽서만들기, 세계음료 시음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이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제가 또 이곳들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겠죠~?
어느새 흥겨운 가락에 빠져 들다 보니 지역 주민들은 마음도 가까워지고, 정서적 공감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는데요. 어울림의 가치를 실현 중인 부평구에서는~ 오늘도 행복지수 UP!입니다~~!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생활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나만의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상자텃밭’을 보급합니다.
신청기간은 5월1일부터 17일까지며
부평구 소재 공공기관이나 사회복지시설, 일반 단체 등
개인뿐 아니라 단체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구민들은
부평 구청 기후변화대응과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 내 구립도서관에서는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직접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도서 신청 서비스는
부평구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으며,
도서관통합카드를 이용할 경우에는 비치된 신청서를
안내데스크에 직접 제출해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희망도서 신청은 1권당 3만원 이하의 도서로,
월 3권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출근하지 않지만 남들 쉬는 걸 바람만 봐야하는 사람들도 많죠~
이런 가운데 일부 지자체는 조례를 제정하고
또 일부 학교는 재량휴일로 삼아 쉬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디는 쉬고, 어디는 일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혼선을 줄이고 열악한 환경의 노동자가 함께 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근로자의 날을
법정 공휴일화 하는 것도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