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참여와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뉴스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GM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부평 유치]
지난28일, 부평구에 한국지엠 아시아 태평양지역 총괄 본부가 설립되어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시장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입니다.
[부평구, GM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유치 성공]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본부가 한국지엠본사가 위치한 부평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GM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중동 등 지역에 있는 GM 사업장들을 조율하고 관리할 전망입니다. 또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는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한국GM의 지속가능성 확보 및 글로벌 시장 확대]
GM 아태지역본부 설립은 지난해 5월, 한국 정부와 GM 간 상호 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GM이 한국에 오랫동안 남아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더불어, 한국지엠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그 역량을 글로벌시장까지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평구, 글로벌 자동차 시장 선도자 역할 강화 및 발전]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의 고용안정 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한국지엠의 지속가능성 확보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GM 아태지역본부 부평구 유치’라는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차 구청장은 “이제 부평구가 GM 아태지역의 핵심 거점이 되어 한국지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와 연계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선도자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해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인턴제’ 간담회 열려]

부평구,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인턴제’ 간담회 열려
부평구가 구민들의 안정된 경제여건을 마련하고자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일환으로 부평구에서는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인턴 사업 참여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인턴 사업 참여자 간담회 실시]
지난 1일, 부평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64명을 대상으로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인턴 사업 참여자 간담회’가 실시되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인턴사업 참여자들의 근무여건 및 근무시 애로사항 등을 듣고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청년인턴, 직장생활 경험 및 업무 능력 개발 기회 제공]
부평구 청년인턴 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직장생활을 경험하고 업무 능력을 개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민간기업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이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이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청년들은 청년인턴사업 위탁 운영기관 적격 심사를 거쳐 선정된 관내 사회적 경제조직, 비영리법인·단체,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성을 띈 민간 분야에서 9개월동안 청년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게됩니다. 더불어, 청년인턴은 월180만 원 수준의 임금이 주어지며, 이후에도 면접코칭과 자격증 취득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인턴사업 76명 대상 추진, 향후 다양한 기회 발굴 도움]
올해는 2018년 연장 참여자와 2019년 신규 참여자를 포함하여 76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한 간담회 참석자는 “청년인턴사업에 대해 높이 만족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인턴사업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근무 경험이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전의식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프닝>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1950년대부터 꾸준히 이 자리를 지켜며 지역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부평종합시장’입니다. 주변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해 늘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데요~ 여기에 하나 더! 이곳만의 특색이 있다고합니다.  함께 가보시죠@

★상인회장과의 대담회 형식

현미 : 오늘은 상인회장님과 함께 부평종합시장을 샅샅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상인회장님 안녕하세요~ (인사) 제가 오면서 보니깐 요즘 전통시장은 예전과 다르게 더 활발하고 생기 있어진 것 같아요~ 특히, 부평시장은 그 어떤 재래시장보다 활성화된 시장으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그 이유가 뭔가요?
간단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고객과 상인이 함께 하는 흥겨운 시장. 둘째 카드결재와 환불이 잘되는 편리한 시장. 셋째 위생과 청결, 고객선을 잘 지키는 깨끗한 시장인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원산지 표시로 신뢰하는 시장이라는 점. 그리고 화재예방 및 사고예방을 잘하는 안전한 시장을 만들기도 해 최근에는 문화 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현미 : 방금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됐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구체적으로 문화관광형시장이란 어떤 시장의 모습인가요?
네. 저희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희망사업 프로젝트 연속지원 시장’으로 선정됐습니다. 그래서 부평종합시장은 부평이 가지고 있는 자원과 역사,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해서 쇼핑과 문화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관광시장으로 한걸음 더 발돋움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미 : ‘문화 관광형시장’부문에 선정되면서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나요?
  상인회장 :  상점마다 환경정비를 하는 등 기본을 충실히 닦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정부사업에 참여하면서 앞으로 2년 동안 10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색적인 홍보와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특화․육성하여 고객이 즐겨 찾는 개성과 지역 특색을 한층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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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회장 : 고객과 상인이 흥겨운 시장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명품시장으로 만들겠습니다.! 파이팅!!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만성질환 예방을 위하여 부평구보건소가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보건소 전문가가 스마트폰을 통해 24주간,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참여대상으로는 부평구민 및 직장인 중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보유자 중 만 19세에서 55세까지입니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13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며, 신청 및 문의는 부평구보건소 별관 1층 건강증진실로 하시기 바랍니다.

 

부평구가 인천시 보건소 중 최초로 ‘금연 치료 사업’을 시행합니다.

중증 흡연자가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보건소 진료 의사의 진료와 약물 처방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금연 희망자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하시면, 금연 전문상담사의 상담 후 진료 의사로부터 처방전을 발급받는 등 금연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은 금연 치료 약품 처방을 원하는 중증 흡연자입니다.

또한, 최저생계비 150% 이하 계층과 의료급여 수급자는 본인 부담금이 전액 면제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최근 지구 환경 오염문제로 일회용품사용 규제에 대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이제는 장 보러 가실 때 장바구니를 꼭 지참하셔야겠습니다. 지난 4월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대형잡화점 등에서 일회용 비닐 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됩니다. 이를 위반할 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꼭 과태료 때문이 아니라도 우리가 사는 지구를 위해, 또 후손들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대안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