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뉴스(3월3주차)
등록일 : 2019-03-25 / 조회수 : 1343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참여와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뉴스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부평구에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의 뼈아픈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 있습니다. ‘삼릉 줄사택’으로 더 잘 알려진 곳이죠. 대표적 전범기업인 ‘미쓰비시‘가 운영한 ‘미쓰비시 사택’인데요. 부평구에서는 지난 22일, ‘미쓰비시 사택’의 가치와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학술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3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부평역사박물관과 함께 ‘미쓰비시 사택’ 학술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일제강점기 대표적 군수기업인 미쓰비시가 운영한 사택의 가치를 다각도로 재조명하고 향후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토론회는 <미쓰비시 사택의 가치와 미래, 그리고 부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부평구는 역사보존과 주거환경 개선 주장이 함께 제기되는 상황에서 줄사택의 역사적, 건축적 가치 판단을 위해 나섰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개발과 보존사이에서 절충점을 찾아 내실 있는 토론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역사, 건축, 활용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의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혜경 일제강제동원과 평화연구회 연구위원이 ‘부평 미쓰비시 사택의 역사적 가치’에 대해 발표하고, 이연경 인천대학교 일본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부평 미쓰비시 사택의 건축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이의중 건축재생공방 대표가 ‘부평 미쓰비시 사택의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곳이 사실상 한반도에 남아있는 유일한 강제 노동자 합숙소라는 점에서 보존가치가 크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정혜경 일제강제동원과 평화연구회 연구위원은 “일제 강제 노동자들의 대규모 숙소가 남아있는 곳은 부평과 부산 2곳 뿐인데, 현재 ‘미쓰비씨’ 측이 강제 징용피해자들에게 손해 배상을 하라는 법원 판결을 무시하는 상황에서 줄사택은 강제노동의 증거이자 생활 흔적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라고 말했습니다.
미쓰비시 줄사택을 두고 역사적 가치가 있어 보존해야한다는 의견과 철거 후 주민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대립구도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일제 강제동원의 산물인 미쓰비시 사택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기억공간을 조성하자는 의견이 제기되었는가하면,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주민 생활 여건의 개선 등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미쓰비시 줄사택은 1938년 일제가 일본군 군수물자 보급 공장을 세울 때 만든 공장 노동자들의 숙소로 작은 집 87채가 줄지어 있어 ‘줄사택’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공동육아나눔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자녀를 기르는 부모들이 육아라는 공통된 활동에 있어 이웃들과 함께 정보를 나누고, 어울리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부평구는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자녀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3월 20일, 부평구 구립 산곡2동 어린이집 건물 4층에서 ‘신한꿈도담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개소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병각 신한금융그룹 인천본부장, 아이들과미래재단,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신한꿈도담터 이용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축하했습니다.
부평구 공동육아나눔터 ‘신한꿈도담터’는 지난 2018년 12월 24일 개소하여 현재 등록된 이용자수는 84명으로 집계됩니다. 신한금융그룹은 기존에 창고 등으로 쓰이던 어린이집 4층을 5600만원을 지원해 ‘신한꿈도담터’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 날 개소식은 사업소개 및 내·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신한꿈도담터’의 리모델링 지원 사업을 후원한 신한 금융그룹의 후원금 전달식이 이어졌습니다. 이후에는 실제 이용자 가족들이 참여하는 초등 미술 프로그램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한꿈도담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하며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장난감과 도서 이용 대여, 부모들 간 정보 교류와 자녀돌봄 품앗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차준택 구청장은 “공동육아나눔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신한금융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부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장 리포팅_청춘만세! 생생교실 운영
<오프닝>
따뜻한 봄이 오고 있는 3월. 하지만 환절기가 되면 뇌혈관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단일질환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
그만큼 위험하지만 예방과 관리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는게 현실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몸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져보는 시간을 가질까합니다!
<현장>
수십 명의 어르신들이 옹기종기 모여계신 이곳은 부평4동에 위치한 한 경로당입니다.
부평구는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건강한 노후 설계를 위해 ‘청춘만세! 생생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건강한 노후 설계. 과연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일까요?
1. 건강한 생활을 위해 어르신들이 지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간호사)
간호사 선생님의 교육을 듣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꽤 진지합니다. 처음 듣는 내용에 저 또한 귀를 열고 집중해서 들어보았는데요~ 환절기에 심심찮게 발생하는 ‘심뇌혈관질환’. 하지만, 생활습관이나 선행질환을 잘 관리하면 80프로 예방 가능하고하니,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내 몸에 관심을 가져야겠죠? 오늘 생생교실에서 배운 심뇌혈관질관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저도 꼭 기억해 놓으려구요~ !
2. 평소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시나요? (어르신)
그리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혈당’관리도 필수!라고 합니다. 그래서 부평보건소에서는 혈당과 혈압 체크는 물론. 어르신들의 생활습관을 확인하고 더불어 혈당 관리 방법을 노래 가사로 개사해 알려주기도했는데요~ 손뼉을 치며 노래로 다 같이 따라부르니 더 쉽게 기억할 수 있겠더라구요. 싱겁게, 골고루 먹기, 운동 그리고 금주!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3. 부평보건소에서 이렇게 직접 찾아와 건강관리에 대한 교육을 해주는 것에 대한 생각은? (어르신)
단순히, 지역주민의 건강 ‘점검’을 넘어,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스스로 건강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게 만드는 부평의 똑똑한 건강 프로그램을 응원합니다 :)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부평문화원에서 제 72기 부평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교육내용으로는 한국무용, 풍물, 영어회화, 서예, 캘리그라피, 노래교실 및 사교댄스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습니다.
강좌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부평문화원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또는 방문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아빠만을 위한 특별한 공부방, ‘아빠수업’이 열립니다.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훈육하며,
재미있게 놀아주기 위한 교육 등 2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대상은 영유아기 자녀를 둔 아빠 20명으로,
참가 비용은 무료입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신청은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방문 및 전화로 하면 됩니다.
지난 20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행복의 날’ 이었습니다. 156개국 대상으로 국민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세계에서 57번째로 행복한 국가로 선정되었다는데요.
이 세상 모두가 행복할 자격이 있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만큼,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나를 미소 짓게 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행복이란 오늘 하루, 하늘이 푸르다는 사실을 발견 것 만큼 단순한 것이지 않을까요?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참여와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뉴스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부평구에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의 뼈아픈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 있습니다. ‘삼릉 줄사택’으로 더 잘 알려진 곳이죠. 대표적 전범기업인 ‘미쓰비시‘가 운영한 ‘미쓰비시 사택’인데요. 부평구에서는 지난 22일, ‘미쓰비시 사택’의 가치와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학술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3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부평역사박물관과 함께 ‘미쓰비시 사택’ 학술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일제강점기 대표적 군수기업인 미쓰비시가 운영한 사택의 가치를 다각도로 재조명하고 향후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토론회는 <미쓰비시 사택의 가치와 미래, 그리고 부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부평구는 역사보존과 주거환경 개선 주장이 함께 제기되는 상황에서 줄사택의 역사적, 건축적 가치 판단을 위해 나섰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개발과 보존사이에서 절충점을 찾아 내실 있는 토론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역사, 건축, 활용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의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혜경 일제강제동원과 평화연구회 연구위원이 ‘부평 미쓰비시 사택의 역사적 가치’에 대해 발표하고, 이연경 인천대학교 일본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부평 미쓰비시 사택의 건축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이의중 건축재생공방 대표가 ‘부평 미쓰비시 사택의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곳이 사실상 한반도에 남아있는 유일한 강제 노동자 합숙소라는 점에서 보존가치가 크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정혜경 일제강제동원과 평화연구회 연구위원은 “일제 강제 노동자들의 대규모 숙소가 남아있는 곳은 부평과 부산 2곳 뿐인데, 현재 ‘미쓰비씨’ 측이 강제 징용피해자들에게 손해 배상을 하라는 법원 판결을 무시하는 상황에서 줄사택은 강제노동의 증거이자 생활 흔적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라고 말했습니다.
미쓰비시 줄사택을 두고 역사적 가치가 있어 보존해야한다는 의견과 철거 후 주민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대립구도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일제 강제동원의 산물인 미쓰비시 사택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기억공간을 조성하자는 의견이 제기되었는가하면,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주민 생활 여건의 개선 등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미쓰비시 줄사택은 1938년 일제가 일본군 군수물자 보급 공장을 세울 때 만든 공장 노동자들의 숙소로 작은 집 87채가 줄지어 있어 ‘줄사택’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공동육아나눔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자녀를 기르는 부모들이 육아라는 공통된 활동에 있어 이웃들과 함께 정보를 나누고, 어울리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부평구는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자녀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3월 20일, 부평구 구립 산곡2동 어린이집 건물 4층에서 ‘신한꿈도담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개소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병각 신한금융그룹 인천본부장, 아이들과미래재단,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신한꿈도담터 이용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축하했습니다.
부평구 공동육아나눔터 ‘신한꿈도담터’는 지난 2018년 12월 24일 개소하여 현재 등록된 이용자수는 84명으로 집계됩니다. 신한금융그룹은 기존에 창고 등으로 쓰이던 어린이집 4층을 5600만원을 지원해 ‘신한꿈도담터’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 날 개소식은 사업소개 및 내·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신한꿈도담터’의 리모델링 지원 사업을 후원한 신한 금융그룹의 후원금 전달식이 이어졌습니다. 이후에는 실제 이용자 가족들이 참여하는 초등 미술 프로그램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한꿈도담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하며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장난감과 도서 이용 대여, 부모들 간 정보 교류와 자녀돌봄 품앗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차준택 구청장은 “공동육아나눔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신한금융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부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장 리포팅_청춘만세! 생생교실 운영
<오프닝>
따뜻한 봄이 오고 있는 3월. 하지만 환절기가 되면 뇌혈관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단일질환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
그만큼 위험하지만 예방과 관리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는게 현실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몸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져보는 시간을 가질까합니다!
<현장>
수십 명의 어르신들이 옹기종기 모여계신 이곳은 부평4동에 위치한 한 경로당입니다.
부평구는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건강한 노후 설계를 위해 ‘청춘만세! 생생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건강한 노후 설계. 과연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일까요?
1. 건강한 생활을 위해 어르신들이 지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간호사)
간호사 선생님의 교육을 듣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꽤 진지합니다. 처음 듣는 내용에 저 또한 귀를 열고 집중해서 들어보았는데요~ 환절기에 심심찮게 발생하는 ‘심뇌혈관질환’. 하지만, 생활습관이나 선행질환을 잘 관리하면 80프로 예방 가능하고하니,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내 몸에 관심을 가져야겠죠? 오늘 생생교실에서 배운 심뇌혈관질관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저도 꼭 기억해 놓으려구요~ !
2. 평소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시나요? (어르신)
그리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혈당’관리도 필수!라고 합니다. 그래서 부평보건소에서는 혈당과 혈압 체크는 물론. 어르신들의 생활습관을 확인하고 더불어 혈당 관리 방법을 노래 가사로 개사해 알려주기도했는데요~ 손뼉을 치며 노래로 다 같이 따라부르니 더 쉽게 기억할 수 있겠더라구요. 싱겁게, 골고루 먹기, 운동 그리고 금주!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3. 부평보건소에서 이렇게 직접 찾아와 건강관리에 대한 교육을 해주는 것에 대한 생각은? (어르신)
단순히, 지역주민의 건강 ‘점검’을 넘어,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스스로 건강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게 만드는 부평의 똑똑한 건강 프로그램을 응원합니다 :)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부평문화원에서 제 72기 부평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교육내용으로는 한국무용, 풍물, 영어회화, 서예, 캘리그라피, 노래교실 및 사교댄스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습니다.
강좌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부평문화원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또는 방문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아빠만을 위한 특별한 공부방, ‘아빠수업’이 열립니다.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훈육하며,
재미있게 놀아주기 위한 교육 등 2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대상은 영유아기 자녀를 둔 아빠 20명으로,
참가 비용은 무료입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신청은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방문 및 전화로 하면 됩니다.
지난 20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행복의 날’ 이었습니다. 156개국 대상으로 국민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세계에서 57번째로 행복한 국가로 선정되었다는데요.
이 세상 모두가 행복할 자격이 있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만큼,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나를 미소 짓게 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행복이란 오늘 하루, 하늘이 푸르다는 사실을 발견 것 만큼 단순한 것이지 않을까요?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