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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08년11월2주]

등록일 : 2008-11-11 / 조회수 : 16526

-1. 제9회 부평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부평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둘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4일 제9회 부평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공연에 부평구청 남성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정기연주회를 더욱더 빛냈습니다. 올해로 창단 9년째를 맞은 부평구여성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합창단의 위상을 제고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부평구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풍요로운 문화부평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부평구여성합창단의 윤재동 전임지휘자의 지휘와 이영신 씨의 피아노 반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들국화’의 개막합창을 시작으로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사랑은’ 등을 연주하고, 퓨전 우리민요 ‘뱃노래, 비바리, 아리랑’ 등의 합창에 이어 ‘Gabriel''''s oboe, My heart will go on’ 등 영화음악을 연주해 관객과 함께 하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부평구공무원 남성합창단이 특별출연해 정기연주회를 더욱 빛냈습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부평구여성합창단은 여성들이 음악을 통해 자기계발은 물론 부평의 문화발전과 순수음악의 활성화에 큰 촉매제가 되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부평문화발전에 기여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2. 굴포천 자연형하천 조성사업 준공식 지난 4일에는 굴포천 자연형하천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굴포천이 3년여 공사 끝에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시민의 폼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4일 부평구 시냇물 공원에서 안상수 인천시장 및 의회의장, 지역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환경관련 시민단체, 기업체, 군부대,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굴포천 자연형하천 준공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굴포천은 지난 2006년 11월 사업비 390억원을 투입하여 분수대, 전망테크, 산책로, 관찰테크, 진입계단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쉼터로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굴포천은 과거 각종 오·폐수로 인한 각종 환경문제로 주변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끼쳐왔으나 자연형하천으로 조성되면서 전구간에 걸쳐 하수 찻집시설과 오염하상토 제거 등과 깨끗한 수질 유지를 위해 하루 7만 5천여톤의 한강 원수를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시는 굴포천의 준공을 계기로 민·관 공동으로 하천생태의 완전한 복원 시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생태탐방, 소규모 하천문화행사 등을 개최하여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3. 어린이 孝아카데미사업 효심 일깨우기 인형극 공연 부평구는 지난 6일 ‘효성스런 호랑이’란 제목으로 ‘효심’일깨우기 인형극을 공연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고령사회로 급진전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 사라져 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ㆍ발전시키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효’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이날 부평구 소재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이용하는 400여명의 아동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관심 집중과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마술쇼를 시작으로 호랑이가 부모에 대한 지극한 효심을 주제로 한 고전 전래동화 ‘하늘극단’의 인형극을 선보였습니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4. 자원봉사 부평! 비전 선포식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자원봉사 부평! 비전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부평구가 자원봉사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전국 80여개가 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원봉사센터의 브랜드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평구자원봉사센터를 다녀갔습니다. 이로 인해 부평구자원봉사센터가 본 센터의 우수사업을 전국 자원봉사관리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공유하는 등 자원봉사활성화 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일 ‘자원봉사 부평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선포식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와 자원봉사의 비전을 제시하고 부평구의 자원봉사 브랜드사업을 공유하는 공식적인 장이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관리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들에게 자원봉사 부평비전 선포식 및 퍼포먼스와 함께 자원봉사센터의 브랜드사업 기능을 알렸습니다. 또한, 역사관(현판양식, 활동지원물품, 센터홍보물 전시), 브랜드사업관(두레마을, 볼론티어 홈타운, 자원봉사 시범학교 운영) 등의 홍보관과 자원봉사참여의 날(이미용, 의료봉사, 수지침, 마사지, 네일아트 등), 볼론티어비전 존(전문ㆍ환경ㆍ문화예술 봉사단)의 체험관 등의 부대행사도 열어 자원봉사 프로그램들을 홍보하였습니다. 5. 부평3동 자원봉사공원 제막식 지난 4일 부평 3동 소재 용포약수터를 자원봉사공원으로 지정하고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부평구에 소재한 동산이나 공원을 자원봉사공원으로 지정해 공원 가꾸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용포약수터는 부평3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 자율회가 3개월 전부터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자원봉사공원으로 지정하였습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평3동 자생단체가 앞장서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서 용포약수터가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지는 것은 물론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에게도 주인의식을 가지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신트리공원 외 8개소를 자원봉사공원으로 지정하고 자원봉사단체로 하여금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공원 가꾸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6.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부평구 한국통일여성협의회는 지난 6일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느껴졌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통일여성협의회가 300여만 원을 들여 배추와 김장재료 등을 구입해 3000Kg의 김치를 담갔습니다. 이렇게 담근 김장김치는 이날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각 동별로 추천받은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홀몸어르신 세대 등 200세대에게 각각 15Kg씩을 전달하였습니다. 또, 부평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순)에서도 이날 오후 4시 30분 부평구청 1층 현관에서 저소득층 100세대에게 밑반찬 600Kg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부평아카데미에서는 고성규강사를 초청하여 ‘법을 알면 손해를 면한다’ 강의를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부평구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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