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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07년5월1주]

등록일 : 2007-05-01 / 조회수 : 15803

-<오프닝> 부평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1. 제22회 부평구청장기 남자테니스 대회 제22회 부평구청장기 남자테니스 대회가 있었습니다. 부평구는 휴일인 지난 4월 22일에 제22회 구청장기 테니스대회와 제4회 축사모협의회장기 축구대회 경기를 가졌습니다. 오전 9시, 신트리공원에서 부평구테니스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테니스대회는 60개팀 505명의 선수가 참석하여 생활체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대성황 속에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또한, 오전 10시 부영공원 운동장에서 치러진 축사모(축구를 사랑하는 모임) 축구대회 또한 21개팀 400여명의 선수가 참석해 축구사랑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편, 테니스대회 결과 60세부는 이동규.김인호팀이 금배부는 부개6단지A팀이 은배부는 우성1.3차아파트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고, 축구대회는 지난주 토요일 결승전이 치렀습니다. 2. 신종철 들꽃사진 전시회 개최 지난주 일주일동안 부평구청 2층에서 신종철 들꽃사진 전시회 개최하였습니다. 신종철 꽃 사진전이 지난 23일 오후 3시 부평구청 2층 갤러리에서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 부평구기독교연합회장 등 60여명의 초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메발톱, 동강할미꽃, 아기별꽃, 땅나리 등 들꽃사진 41점이 오는 27일까지 5일간 선보이며, 삭막해지기 쉬운 콘크리트 문화 속에서 산과 들의 꽃들을 사진에 담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맑고 깨끗한 느낌의 부드러운 감성과 여유로움을 선사하게 됩니다. 한편, 부평4동 신성교회 담임목사이자 ‘한국꽃사진회’회장으로 활동 중인 신종철작가는 환경파괴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끼며 10여년전부터 우리나라 토종 야생화를 사진에 담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많은 구민들이 찾아와 들꽃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마음의 창을 활짝 열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3. 제9회 부평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의 개최 제9회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부평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지난 24일 구청 5층 중회의실에서 아홉번째 회의를 갖고,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 모색에 나섰습니다. 이날 회의는 3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수 갈산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부의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어졌습니다. 부의안건으로 2007년도 긴급지원 심의, 2007년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승용차 소유자의 선정 여부 심의, 2007년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재산범위의 특례 심의, 2007년도 현물급여 집수리사업 시행기관 선정 및 계약심의 이뤄짐으로써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체제 시대에 돌입했음을 보여줬습니다. 4. 제8회 부평구청장기 여자테니스 대회 개최 제8회 부평구청장기 여자테니스 대회 개최되었습니다. 지역의 여성 테니스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화합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지난 25일 신트리공원 테니스장에서는 제8회 부평구청장기 여자테니스 대회가 열렸습니다. 2인 1조의 개인복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지역의 98명의 여성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3부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부평구 여자 테니스대회는 지역 여성 테니스 동호인들이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특색 행사로 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5. 부평아카데미, 유인경의 ‘행복하게 더 많이 웃기’ 유인경강사를 초청하여 부평아카데미를 개최하였습니다. ‘내인생 내가 연출하며 산다.’ ‘웬수들과 살기’, ‘해피먼데이’등의 저서를 펴내고, 현재 경향신문 뉴스메이커 편집위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유인경씨는 20년이 넘는 기자생활과 주부생활에서 터득한 행복철학을 가지고 이날 강의를 펼쳤습니다. 그녀는 강의에서 “유쾌한 농담과 칭찬 한마디는 상대방뿐만 아니라 자신도 즐겁게 만드는 삶의 윤활유”라며 “인생이 즐겁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지금부터라도 ‘난 행복하다. 난 사랑한다. 모든 것이 유쾌하다.’고 주문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딱딱한 이론의 내용이 아닌 경험담을 소재로 재미있고 쉽게 강의를 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강의를 경청한 한 주민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로서 강의내용이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이 너무도 많았다.”며 어떤 강의보다도 유쾌하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가정의 달 5월 부평아카데미는 오는 16일, 부자되는 법을 주제로 국민정신연구소장 최상호 강사를 초청하여 운영될 계획입니다. 6. 중, 후루다오시 대표단 부평구 방문 중국 후루다오시 대표단이 부평구를 방문하였습니다. 부평구 자매도시인 중국 후루다오시 대표단이 지난 26일 부평구를 방문하여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접견하고 환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손조림 후루다오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제무역대표단 21명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부평구를 방문하여 부평구와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중국진출 방안을 모색하며 우호증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방문단은 부평구청장 접견에 앞서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방문하고, 접견 후 부평역사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인천의 경제상황과 부평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 민간자율방역단 발대식 민간자율방역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부평구가 전염병의 발생과 유행을 조기에 차단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고자 민간인으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을 내달 1일부터 10월말까지 6개월간 운영합니다. 운영에 앞서 지난 26일 오후 3시, 구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22개동 88명의 새마을협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거행했으며, 위생해충 방제요령 및 안전관리, 방역기계 사용 및 취급방법에 대한 방제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앞으로 방역단은 전염병 발생 취약지역 환경정비, 취약지역 및 주택가 방역소독, 대주민 보건교육 및 홍보를 맡고, 특히,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일제 합동 방역의 날로 정하고 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 방역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에, 구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민간주도의 방역사업이 체계적으로 정착해 나가기를 바라며,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방역활동 우수 민간유공자에 대하여는 연말 방역유공자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8. 2007 근로자의 날 ‘모범근로자’ 표창 2007년 근로자의 날 모범근로자를 표창하였습니다. 부평구는 ‘2007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7일 오전 9시 10분 구청 3층 상황실에서 모범근로자 1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 협력적 노사관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 자리는 노사협력에 공헌한 자,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산업평화 정착과 유지에 노력한 자, 노사분규 예방 및 해결에 공이 있는 자, 산업현장에서 근면성실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자, 동일사업체에서 3년이상 근속한 근로자 등을 기준 삼아 표창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표창을 수상한 모범근로자는 김연균(콘프로덕트코리아), 김재삼(삼산공업사), 신영상(강인여객), 최명호(린나이코리아), 김창유(모스트), 방희정(인천산업기계), 심철중(경도시스템), 지홍배(경인), 지계춘(우강테크), 오형수(정성정밀), 박영애(천일육가공), 원진철(케이원코퍼레이션), 김용재(코리아테크), 김승준(현대지에스), 임흥빈(진성공업사), 이영환(태산승강기), 권영옥(한국샤프), 이정수(한진특수고무), 유준식(핸인핸) 등 입니다. 9. 중국 후루다오시와 부평구 공동발전간담회 개최 중국 후루다오시와 부평구가 공동발전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부평관광호텔 컨벤션센터 5층에서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후루다오시와 공동발전간담회를 개최, 상호 우의와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후루다오시 경제무역대표단 21명과 관내 기업체 대표 20여명, 부평구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후루다오시측은 지역의 여건과 발전 비젼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과 합작 프로젝트를 상담하는 등 실질적인 경제협력 관계를 맺는 자리로 양쪽 모두에게 이익이 될 만한 중요한 정보가 오고 갔습니다. 한편, 중국 요녕성의 북경과 심양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후루다오시는 10,415㎢의 면적에 28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2003년도 중국 우수관광도시, 우수조경도시로 선정된 바 있고, 산업이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잠재력이 큰 도시로서 부평구와는 지난 98년 4월에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래 매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10. 청소년 문화행사 및 영상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개성을 마음껏 발휘하고 학교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화합과 격려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개인의 소질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창작의 기회를 부여하고 밝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 조성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는 오는 5월 12일 오후 1시부터 저녁9시까지 신트리 공원에서 사생대회·가요제·음악회 등으로 짜여져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날 부평청소년 사생대회는 올해 12회째로 개최되는데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그리기 행사로 참가희망자는 오는 5월 4일(금)까지 부평구청 여성과 청소년팀에서 접수하며, 또한 제9회 부평청소년가요제 참가희망자도 오는 5월 2일(수)까지 접수하며 예선전은 오는 5월 3일(목)실시하여 본선 10팀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5회 부평청소년음악회는 인기가수 및 특별 공연팀을 초대해 음악공연과 가족게임, 즉석댄스 등 다양한 내용을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청 여성과(509-6531~33)로 하면 됩니다. 또한, 한국 영상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의 영상축제가 올 가을에 펼쳐질 예정입니다. 부평구가 오는 10월 “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신트리공원에서 제6회 부평 청소년 창작영상제를 개최합니다. 구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영상 작품만 가능하며 다큐멘터리와 홍보물 사회공익물 등 분야로 나눠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본격적인 참가신청은 오는 9월부터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창작영상제 운영단체는 이달 중으로 모집해 빠르면 4월 말 선정 발표할 계획입니다. 11. 부평역사박물관 ‘만국공원의 기억전’ 부평역사박물관에서 특별기획 만국공원의 기억전을 오는 5월1일부터 개최합니다. 부평역사박물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단위 박물관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킬 흥미있는 특별기획전 『만국공원의 기억전』을 개최합니다. 부평역사박물관에서 두 번째로 기획한 이번 특별 전시회는 현재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자유공원의 오랜 역사를 재조명하는 전시회입니다. 지금은 자유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공원이 조성되었던 당시에는 각국의 조계지가 위치한 지역에 있는 공원이라는 뜻의 ‘만국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졌으며, 국내최초의 서구식 근대 공원으로 지금까지 12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채로 인천시민과 함께 굴곡 많은 근대사는 물론 현대사의 단편들을 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번 특별기획 전시에는 공원이 조성되었을 당시의 근대건축물 사진과 함께 그 당시 만국 공원을 배경으로 제작된 엽서 및 여러 유물 자료가 전시되어 만국공원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영상물이 함께 상영이 되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5월 1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관람객 400명 선착순으로 만국공원의 모습을 담은 기념엽서를 증정하는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인천문화재단이 소장하고 있던 만국공원 관련 패널과 인천시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관련 유물 자료를 전시 기간 중 대여 받아 기획된 것이며, 앞으로도 부평역사박물관은 인천지역의 관련 기관의 협조와 후원 아래 다채로운 기획전시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12. 사전심사제로 복합민원 처리시간 단축 부평구에서는 사전심사제로 복합민원 처리시간을 단축합니다. 최근, 부평구민원행정서비스의 변화가 크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건축물관련민원의 무방문처리제 도입에 이어, 구가 지난 19일 고객감동 행정을 위한 ‘복합민원심사청구제’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5월부터 시행에 돌입한다고 밝힌 것입니다. 복합민원 '사전심사청구제'는 민원인이 인,허가 등 정식민원을 제출하기 전에 약식의 신청 서류와 최소한의 구비서류만 제출하면 민원의 가,부적 등을 사전에 심사하여 고객에게 통지함으로써 주민의 안정성 보장 및 시간, 경제적 부담을 경감한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사전심사대상 민원사무는 복합민원 중 정식 민원 신청시 토지매입, 설계, 측량 등이 필요하여 사전에 경제적 투자가 수반 되는 민원과 복합민원이 아닌 단순 민원의 경우라도 불가 처리 되었을 경우 고객에게 경제적 손실이 불가피한 민원 등입니다. 또한, 처리절차는 민원접수창구에 비치된 사전심사청구서를 민원인이 민원봉사과에 제출하면 해당 주무부서에 이첩하여 처리 및 심사결과를 민원인에게 통지하며, 처리기간은 약식심사인 점을 감안해 15일미만⇒7일이내, 15일이상~30일미만⇒15일이내, 30일이상⇒30일 이내로 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본 제도가 주민의 신청에 의한 것으로 사전 심사결과는 정식민원 처분이 아니며 사전심사 청구시에는 법령에서 정한 수수료 납부의무가 없고 사전 심사시 가능하고 결정된 민원이라도 정식 민원 제출시 주민의 귀책사유 등 특별한 사유 발견시 불허가 처분될 수 있음을 당부했습니다. 현재 부평구는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제고를 위해 매일 아침(08:50) 청내 친절방송을 운영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고객감동 행정의 실현과 행정의 신뢰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이번주 토요일은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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