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춘곤증 부평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료발달로 인해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홀로 사는 독거노인의 수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렇게 홀로 살며 외로움을 탈 경우, 치매가 빨리 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부모님 또는 홀로 사는 이웃 노인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갖는 것이야말로 치매를 막는 좋은 예방책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1. 부개2동 사무소 이전 업무시작 부개2동사무소가 새청사로 이전하여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부개2동사무소가 지난 1월 27일, 기존 청사 부지인 부개동 106-45번지에서 부개2동사무소 이전했습니다. 부개2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신청사가 완공되어 지난 1월 29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청사 이전과 더불어 부개2동 전 직원은 “좀더 나은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의 여가와 취미생활 향상에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청사의 총면적은 322.86평으로 1층 98.10평은 민원실과 상담실로 2층 112.30평은 대회의실, 세미나실, 취미교실, 주민대화방로 3층 112.46평은 체력단련실, 풍물연습장, 동대본부로 구성되었습니다. 2. 부개 1동 청사 연내 신축 부평구가 오는 12월까지 부개 1동 청사를 새로 짓습니다. 부평구는 부개 1동 새 청사 설계경기 심사를 갖고 동 청사 건립사업에 착수했습니다. 부개동 257번지에 들어설 새 동 청사는 연면적 440평, 지상 3층 규모 2개 건물로 건립하며 준공까지 21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구는 밝혔습니다. 구는 두 개 건물 중 230평 규모의 건물을 동 청사로 사용하고 210평 규모의 건물을 주민자치센터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3. 부평구 여성단체 협의회 제20회 정기총회 개최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6일 오후 3시, 제20회 정기총회 및 제16대 회장 이.취임식을 부평구청 7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한금옥 한국자유총연맹 부평지부 여성회장을 신임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취임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 총회에는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권상철 부평구의회의장과 여성단체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사업실적 및 2007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관내의 청소년 4명에게 20만원씩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는 새마을단체협의회 등 10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1천7백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4. 아파트형공장 설립지원단회의 지난 7일, 부평구에서 아파트형 공장 설립 지원단회의가 있었습니다. 부평구에서는 지난 7일 오후 5시 부평4공단 우림라이온스벨리 이노카페에서 2007년도 첫 번째 ‘부평구 아파트형 공장 설립 지원단’업체관계자와 회의를 가졌습니다. 부평구에서는 관내에 아파트형 공장 설립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 2005년도부터 ‘부평구 아파트형 공장설립 지원단’을 구성하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평구 관계자는 “그 동안 ‘부평구 아파트형 공장설립 지원단’에서는 2005년 12월 12개팀 15명으로 설립지원단을 구성하여 관내 공장 설립시 애로점 해결에 적극나서 부평4공단사무소 이전협의와 103여단 부대 탄약고 이전, 북부소방서 이전협의, 지역방송에 아파트형 공장 홍보 등의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행정적 지원으로는 해외시장개척지원, 각종 세무관련 업무지원, 지역방송의 홍보와, 각종 폐기물 관련 민원처리 등 ‘쉽고 빠르고 편하게’ 공장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제1차 부평구 보육시설 종사자 교육 제1차 부평구 보육시설종사자 교육이 지난주 목요일에 있었습니다. 부평구 보육시설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부평구는 보육시설 전반에 걸친 점검과 새해 발전된 보육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지난 8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1,2차로 나뉘어 오는 22일에 한차례 더 열리게 되며 보육시설 재무와 회계규칙에 대한 교육도 병행 실시될 계획입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보육시설 종사자들은 변화된 회계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 행정기관과의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6.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 1/4분기 정기회의 지난주 박윤배 부평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 1/4분기 정기회의를 하였습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지난 9일 오후 5시 구청 5층 중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07년도 1/4분기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박 부평구청장은 설을 맞아 군경위문과 지역예비군 육성계획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고, “지역향토방위태세 확립은 물론, 지역에서 유사시에 발생될 수 있는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는 것도 큰 임무중의 하나”라고 말하고, “굳건한 국방력과 경제력을 향상 유지하여 평화정착을 위한 여건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습니다. 7. 설맞이 청소개획 부평구가 설 연휴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기간동안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비상체계에 돌입합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 많은 인구 이동이 예상되며, 청소업체 휴무로 쓰레기 적체 및 무단투기가 예상됨에 따라 청소과내 ‘설연휴 청소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구와 청소업체로 구성된 쓰레기처리 기동반을 가동합니다. 또한, 취약지역의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단속반을 운영하며, 과대포장상품 일제점검에도 앞장설 계획입니다. 과대포장 점검대상 상품은 주류, 건강·기호식품류, 신변잡화류, 가공식품류, 고급 농수산 특산품입니다. 이외에도 동별 취약지역에 대하여는 환경지킴이, 새마을단체, 지역주민 등과 함께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속에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클로징> 설날 고유의 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향길 가시는 길 안전운전하시고요. 온가족이 함께하는 풍성한 설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