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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주간부평뉴스[2007년2월1주]

등록일 : 2007-02-07 / 조회수 : 16285

-<오프닝> 10대 허리통증 심각 부평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학교에서는 물론 학원, 컴퓨터 앞에서도 늘 앉아서 생활하는 10대들의 허리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바른 자세로 공부하는 방법과 스트레칭을 가르쳐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제4회 한울타리전 지난주 부평구청 2층 미술전시관에서는 ‘제4회 한울타리전’ 행사가 있었습니다. 부평구청 2층 미술전시관에서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한울타리회주최로 “제4회 한울타리전”을 개최했습니다. 이성자 한울타리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1년여 동안 준비한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로 구청을 찾는 구민과 미술가족이 함께하는 그림세계를 감상하는 기회를 함께 하고자 전시회를 개최하며, 많은 분들이 전시회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2.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 부평구에서는 자활사업 참여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29일,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가 있었습니다. 부평구는 어제 자활기관 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열고 2006년 한 해 부평지역 5개 자활사업기관이 실시한 프로그램에 604명이 참여했다며 참여인원이 2005년보다 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활사업 참여자 중 19가구가 취업과 창업으로 기초수급대상에서 벗어났으며 9가구는 자활특례 대상으로 올라섰다고 덧붙였습니다. 부평구에는 두 곳의 자활 후견기관과 세 곳의 사회복지관이 자활사업을 맡고 있으며 주거복지와 간병, 청소를 포함한 각종 자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활프로그램은 시장진입 형과 사회적 일자리 형, 근로유지 형과 인턴 형 등입니다. 3. 월례조회 2007년도 2월 월례조회 및 직장교육이 있었습니다. 이번 직장교육에서는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한복 바로입기 및 남녀 배례(拜禮)법 등 예절시연이 있어 자녀를 둔 부모를 비롯한 많은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차량에너지 절약을 강조한 영상물 상영은 최근 고유가 및 환경문제에 공감할 수 있는 내용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날, 박윤배 구청장은 “설날 종합대책 추진과 해빙기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구민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공직자들이 누구보다 먼저 부평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정성스럽게 벽돌 한개 한개 쌓아간다는 열정과 자긍심으로 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날 2006 주요 정책사업 평가 우수부서 시상에서 최우수상은 녹지조경과(녹지팀)이 우수상에는 여성과(청소년팀), 문화공보과(문화관광팀, 문화시설팀), 도로치수과(도로시설팀)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4. 경로당 방학교실 수료실 부평구에서는 삼상타운 주공4단지 경로당에서 장학교실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부평구에서는 대한노인회부평구지회 삼산타운 주공4단지 경로당에서 실시한 동계 경로당 방학교실 수료식을 삼산타운 주공4단지 경로당에서 지난 2일 오전에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배 부평구청장, 신정환 대한노인회부평구지회장, 지역의 시의원과 구의원 수료학생 60명, 학부형, 경로당 어르신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수료학생들에게 “우리구에서는 방학동안 각 경로당에서 지원을 받아 경로당 동계 방학교실을 운영하는데 한자와 효, 예절에 대한 교육을 몸에 익히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창시절 꿈을 이루기 위해 본인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하루의 과정이 있으면 여러분의 꿈은 이루어 질 것이다”고 격려했습니다. 부평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 관내 24개 경로당에서 학생 1,118명이 수강한 가운데 효 실천과 한자교육을 병행한 ‘경로당 방학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별로 2월말까지 수료식이 이어집니다. 5. 중국 대련시 여순구구 방문단 접견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지난주 금요일 중국 대련시 여순구구 방문단을 접견했습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지난 2일 부평구와 우호도시인 중국 요녕성 대련시 여순구구의 韓玉明 상무부구장 일행 13명의 예방을 갖고 양도시간의 우호증진과 경제협력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더욱 여순구구는 97년 5월 우호교류협정을 시작으로 올해 10년을 맞고 있으며 금번 방문은 조선업관련 업체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제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습니다. <클로징> 간편한 행주 살균 방법 주부들은 설거지용 수세미와 행주를 끓는 물에 삶거나, 소독 세제로 빨곤 합니다. 더 나아가 햇빛에 말리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앞으로는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수세미와 행주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만 돌리면 된다고 하는데요. 한번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그럼 이상으로 부평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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