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정해년 새해 부평구민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부평뉴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구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앞으로 많이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1. 2007년 신년시무식 부평구는 2007년 정해년 새해를 맞아 ‘활력있는 경제부평, 풍요로운 문화부평’ 추진을 위해 신년시무식을 가졌습니다. 부평구는 1월 2일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4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희망찬 정해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져 우리 부평구를 더욱 밝고 희망찬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2. 부평구자원봉사센터, 행자부 최우수상 부평구 자원봉사센터가 행정자치부 최우수 자원봉사센터에 선정됐습니다. 부평구는 연말 행정자치부 전국 16개시도 기초단체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부평구 자원봉사센터가 최우수 자원봉사센터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동 단위 두레마을 물결운동과 자원봉사 동산가꾸기 사업, 디지털 홍보시스템 운영 등 자원봉사활성화 사업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구는 덧붙였습니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설립 2년만인 지난해까지 2만 4천명의 등록자원봉사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 새출발 다짐 산행 부평구에서는 1월 6일 새출발 다짐 산행이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산행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번영하는 부평건설의 각오와 결의를 함께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유관단체 임원,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날 신년 산행에 참석한 관계자는 “날씨 관계로 해돋이는 볼 수 없었지만 한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서로 부평의 발전을 위해 결속을 다지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날, 박윤배 구청장은 원적산 정상에서 참가자들과 “내사랑, 부평”의 구호를 외치며 부평 지역의 발전을 위해 솔선하여 부평의 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클로징> 작심삼일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죠? 부평구민 여러분들은 새해 새롭게 세운 계획들 작심삼일 되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