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평구청 아나운서 심혜인입니다.
참여와 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 
5월 셋째주 소식입니다.

마을교육활동가는 부평의 미래교육을 함께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부평구는 신규 마을교육활동가 22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습니다.
마을교육활동가는 
‘함께하는 미래교육, 성장하는 부평교육’이라는 비전아래
마을과 학교를 잇는 마을 교육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예정인데요. 
새롭게 위촉된 신규마을교육활동가들은
기존 61명의 마을교육활동가와 함께 
학교 협력형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마을연계 교육과정’과 
부평구 교육혁신지구 자체사업인 
‘청소년자치활동, 마을따숨터’ 등 
다양한 마을교육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부평구는 앞으로도 마을교육활동가들이 
안정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습연구 동아리 지원과 워크숍 등을 지원해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에 구는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과 교육격차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9일, 산곡남초등학교에서 스쿨존 민·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부평구청과 부평구의회, 
부평녹색어머니연합회, 부평모범운전자회, 
부평경찰서 등 4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교통안전캠페인 내용으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2인 이상 탑승금지, 
이륜차 이상 면허 필수, 
보호장구 착용 등의 교통수칙을 안내했으며,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무단횡단 금지 등을 홍보했습니다.

구는 앞서 산곡남초에서 장고개간 도로를 개설해 
차량의 병목 현상을 해소했으며, 
부평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9곳에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했습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시설 정비 등을 통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부평구 곳곳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뜻 깊은 선물 전달식이 진행됐는데요.

지난 8일 부평동신대리경로당에서
부평서무지개봉사회가
‘사랑의 삼계탕’을 나눴습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삼계탕 드시고
기운이 쏫아나셨길 바랍니다!

부평구 산곡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및 경로당 노인분들에게 
‘사랑의 구급함’을 전달했습니다.

구급합세트에는 타이레놀, 밴드, 물파스, 소독약 등
가정에 꼭 필요한 상비약으로 구성됐습니다.

주민자치회는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산곡2동, 철길정원 해바라기존 식재 행사 성료

산곡2동은 지난 9일 철길정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해바라기 및 회양목 식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철길정원은 부평구와 국방부가 협력해 부흥로 철길을 자연 정원으로 새롭게 조성한 곳인데요.

무단투기 쓰레기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에게는 여가와 휴식공간이 조성됐습니다.

부평구, 양성평등 온라인 콘텐츠 공모전 개최

다가오는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하여
‘누구나 행복한 양성평등 세상’을 주제로
온라인 콘텐츠 공모전이 개최됩니다.
총 상금은 170만 원으로 
영상, 웹툰, 사진 세 분야로 진행됩니다.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여러분의 콘텐츠를 기다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청천보건지소, 2023년 생기활력 체조교실 참여자 모집
청천보건지소에서는 
2023년 생기활력 체조교실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음악에 맞춘 건강체조,
라인댄스, 스트레칭 등 
건강과 행복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지원대상은 관내 40에서 64세 주민으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청천보건지소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멈추세요! 방금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 위반하셨습니다.”
우회전은 신호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옛날 습관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로인해 우회전 사고로 인한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정 교통법에 따르면 
모든 횡단보도에서는 우회전시
보행자가 있거나 건너려고 하는 경우
반드시 멈춰야합니다.

부평구도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