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평구는
부평문화의거리 중앙 무대에서 부평 르네상스사업 선포식을 개최하고, 인천 대표 상권으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2. 부평구는 주민 60명과 함께
'부평 미래 발전, 구민과 함께 답을 찾다'를 주제로
소통+공감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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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평구청 아나운서 전해별입니다.
일상에 여유를 더하는 문화도시 부평,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희망찬 10월 셋째 주 소식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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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지난 15일, 부평문화의거리 중앙 무대에서
"We Make 부평 S.M.A.R.T 2030"을 비전으로,
부평 상권 르네상스 사업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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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는
부평구청장, 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과
상권활성화협회 위원들을 비롯한 상인 다수가 참석해,
상권활성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인천 대표 상권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평구는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선정되어,
부평 문화의 거리, 부평 테마의 거리 그리고 부평 지하상가를
하나의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부평구문화재단에 위탁하여
2026년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부평역 인근 상권을
디지털 스마트기술, 쇼핑, 음악과 문화, 청년 창작 및 창업 공간으로 만들어
새로운 상권 활성화
성공 모델 창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상권 경쟁력을 높이고,
인천의 중심 상권이 되기 위한
상권 모델을 창출할 것이며,
오늘 선포식이 원도심 이미지를 탈피하고
활기찬 이미지의 상권 형성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뉴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14일,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선발된
주민 60명과 함께
'부평 미래 발전, 구민과 함께 답을 찾다'를 주제로,
소통 + 공감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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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는 앞서
관내 6개 지하철역 현장에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어보는 '소통보드' 행사를 진행하고,
가장 관심도가 높았던
안심 / 복지 / 환경 분야를
세부 토론 주제로 선정했는데요.
 이날 토론회는
선정된 주제를 중심으로,
부평구의 미래 발전을 위한 구정 관련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누는
소통과 협치의 자리로,
향후 구정 운영 및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민들은 모둠별로 열띤 토론을 벌인 결과,
밝고 안전한 골목길 조성,
재능을 살린 공공 노인 일자리 확대, 생활체육시설 조성 등
지역 발전에 필요한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 펼쳤습니다.
 부평구는 이날 발굴된 아이디어를 관계 부서와 협의 후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오늘 나온 의견들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더 큰 부평을 위해
구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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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건강보험공단 부평지사와 연계해
지난 5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우리 동네 손바닥 정원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이 날, 20여 명의 봉사 참여자들은 산곡 1동 내 공공녹지에서
\여러 색깔의 국화를
아름다운 모양으로 정성껏 식재하고 물을 주며
마을을 아름답게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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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평구 부개 어린이 도서관이, '제 59회 전국도서관 대회'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부개 어린이도서관은
혁신사례 확산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영역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으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메이커스페이스 특화 도서관으로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지역 그린 뉴딜 구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f.
3. 부평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 8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아동 등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6회 연합 운동회를 열었습니다. 음악밴드와 댄스팀 공연 등 문화 체험과
파도타기, 타요버스 달리기,
권역별 아동센터 전략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종목과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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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과 '지방시대'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함께 나누는 자치분권대학 부평캠퍼스에서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6주간 진행되는 강의는, 지방자치에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교육 신청은 10월 27일까지 이메일 또는 구청 자치행정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 자치행정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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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가 올해 말까지, 전 구민을 대상으로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합니다. 합동조사반이 유선 또는 방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조사에는, 올해부터 비대면-디지털 조사 방식이 새로 도입됐는데요. 비대면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오는 23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에서 '정부 24앱'을 이용해 참여하시면 됩니다. 12월 23일 조사 기간 동안 자진 신고 시 과태료 감면을 받을 수 있으니, 적극 협조 부탁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 하나로민원과 주민등록팀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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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은 '문화의 날' 이었습니다.
제 말을 듣고, 의아한 시청자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각종 문화 행사 관람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혼동하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문화의 날'은 무려 1973년에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을 뜻하는데요.
꼭 문화의 날이 아니더라도,
10월 한 달은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마스크를 드디어 벗어 던지고,
다양한 문화 활동과 축제를 즐기기에 좋은 달인 것 같습니다.
문화도시 부평은 항상
구민 여러분에게 즐거운 부평구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부평구 축제, 행사에 큰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 뉴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