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평구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과 주차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2. 부평구는 민선8기 부평구청장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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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역사를 담고 음악이 흐르는 문화도시 부평. 9월 셋째 주 소식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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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는 갈산동 380번지 일원 쉼터놀이공원에서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 및 주차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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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조성사업은 부평구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인 ‘지속가능부평 11번가’ 사업의 일환으로,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은 이용률이 저조한 어린이 공원을 철거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집객 시설로 조성했습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광장 하부에 주차장을 건설했고 국내 최초로 스마트 로봇주차 시스템을 설치합니다.
 한편, 부평11번가는 지역 중심 시가지의 도시재생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 지역상권 활성화 및 확산, 보행환경개선 등의 4대 핵심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10월 중앙광장에서 부평구 주최의 굴포문화누림터 공연 그리고 굴포먹거리타운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오늘 준공식을 진행한 굴포먹거리타운을 포함해 부평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각 단위사업 모두를 일정에 따라 원활히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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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뉴습니다. 
부평구는 부평구 공약 이행평가단과 공약 추진 소관 국·과장이 함께하는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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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총 70개의 공약사항 중 5대 공약과 공약이행평가단이 선정한 주요사업에 대한 주제로 16개의 공약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사업추진 부서장의 보고와 그동안 공약사항의 구체화 작업에 함께 참여한 공약이행평가단의 소회 발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구는 민선8기 구정 운영을 위한 6대 핵심정책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 함께 성장하는 경제부평, 모두가 행복한 복지부평, 구민과 공감하는 소통부평, 일상에 여유를 더하는 문화부평, 안전하고 편안한 안심부평으로 정했습니다. 대표적인 공약사업으로는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캠프마켓 공원화, 생활형 공공시설이 포함된 부평구청 역세권 개발 등이 있으며 공약별 상세한 추진계획은 9월 말 부평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구는 발표했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적극적인 공약 이행을 통해 더 큰 부평을 완성하고 수도권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부평구를 만들어가겠다”며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임기 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부평구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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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보건소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인식개선 연극 ‘초로기-기억해줄래요?’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공연에는 주민 500여 명이 참여했고 이를 통해 치매환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이해의 장을 넓혔다는 평을 듣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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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2동은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클래식 전문 공연단인 ‘오페라움’과 협업해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는데요, 오는 24일 부평2동 행복마을 희망음악회에도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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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천2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제2차 ‘2023년 마을복지계획 수립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마을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는데요, 마을복지공동체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이들의 활동을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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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여성 일자리 발굴을 위해 2022 인천 여성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면접, 취업상담, 창업컨설팅, 노무상담등을 제공하는데요, 9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진행되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 센터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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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부평 나눔장터가 9월 24일 부평구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됩니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주민들이 직접 판매하고 교환하는 자원순환 행사인데요, 폐건전지, 우유팩 교환 행사와 다양한 체험마당이 준비되어있으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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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의 대표 가을 문화 축제죠, 부평풍물대축제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부평거리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부평풍물대축제는 1997년 시작 이래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통해 풍요로운 문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4년 만에 완전하게 거리 행사가 재개하면서 200여 개의 팀의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공연예술제’에 6년 연속 선정될만큼)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부평풍물대축제. 부평의 전통과 새로움이 가득한 축제의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부평의 내일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