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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news 22회

등록일 : 2022-05-30 / 조회수 : 444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시를 되살리고, 자연이 어우러지는 미래도시 부평. 6월 첫째 주 소식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4월 6일부터 5월 25일까지 '요리조리 쿠킹클래스'에서 총 8회에 걸쳐 한식 취급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좋은식단 실천 메뉴개발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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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메뉴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신고 1년 이내 업소와 100㎡미만 소규모 음식점 9곳을 선정하여 업소별 배달?포장 진단, 개선에 도움을 줬습니다. 특히, 저염식 등 다양한 한식 레시피 수업을 통한 참여 업소의 메뉴 개발 및 밀키트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한 음식점 관계자는 "알고 있던 메뉴들도 새롭게 응용하는 법을 알게 되었고, 유익했다."며 "전문가와 참여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 도모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수업 시간이 행복했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좋은식단 실천 메뉴개발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이번 프로젝트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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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뉴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26일, 중장년층의 배움의 장인 '5060 부평 인생학교' 9기 수료식에서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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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3월부터 10주간 진행된 5060 부평인생학교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인생학교 라인댄스동아리 '드리움'의 축하공연,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5060 부평인생학교 9기는 10주간 마음열기, 자아탐색, 소소한 나의 재능 나누기,동아리 구성 등의 다양한 참여형 강좌를 통해 가곡부르기, 부평여행탐방, 라틴 댄스 배우기 등 총 3개의 동아리가 구성되었습니다.
7월부터는 '시민강사양성 아카데미' 등 인생학교 졸업생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연계과정을 개설하고, 동아리 활동 공간을 대관하는 등 적극 지원이 이어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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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지난 21일 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제69회 나눔장터'를 진행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이나 수공예품을 교환하고 판매하는 자원순환의 장에 지역주민 1200여명이 참여했는데요, 제70회 나눔장터도 오는 6월 25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가정 10곳에 맞춤형 생필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했습니다.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이웃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이들의 노력에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너랑나랑 더하기'봉사단 20여 명과 함께, 지역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친환경 LED전등 교체 및 안전점검 봉사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술 봉사활동을 통해,저소득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지속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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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갈등관리힐링센터는 코로나19로 지친 부평구민의 심리를 치유해주는 1박 2일 자연 명상 스테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자연명상 스테이는 6월에서 9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6월 진행되는 1회차는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됩니다. 관심있는 부평구민 누구나 부평구 공공갈등조정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소통담당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방역 상황과 변이 유입.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격리 의무는 지속하고 6월 20일까지 상황을 재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즉, 격리의무 전환 여부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 5월 넷째 주를 기준으로 4주 후 재평가한다는 계획인데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요양병원.시설 접촉 면회를 추가 연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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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라는 말을 듣는 순간, 가장 먼저 무엇을 떠올리시나요? 아마도 '코끼리'에 대한 생각, 멈출 수 없을 텐데요, 그 이유는 사람의 뇌가 부정형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떤 프레임을 부정하면, 오히려 그 프레임이 활성화된다는 말인인데요, 예를 들어 '어떤 것을 하지마', '무시해'. 라는 부정의 지시가 오히려 그것을 강조하는 효과를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그 문제에 집중하기보다 새로운 관점으로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는건 어떨까요? 관점 전환 질문을 통해 피하고 싶은 코끼리가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집중하면 나에게 닥친 부정적인 상황을 벗어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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