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도시 부평,
2월 첫째주 소식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26일 사회적협동조합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부평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6곳의 전통시장 상인회 등 각 단체 대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은 올 1월 1일부터 시작한 ‘아이스팩 수거 및 재사용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간편식과 신선식품의 배달문화 급속 성장으로 부평구와 사회적협동조합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는 쓰레기 감량과 자원순환 운동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운동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2월 관내 22개 동행정복지센터와 8개의 초등학교, 6개 중학교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수거한 아이스팩은 세척ㆍ소독을 거쳐 전통시장 등 재사용 아이스팩의 수요처를 통해 다시 활용됩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단체 대표들은 아이스팩 재사용과 사업홍보, 수요처 모집ㆍ발굴 등 해당 내용의 성실한 협력을 약속했으며, 이에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용량이 늘어난 아이스팩 재사용을 통해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의 재활용과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앞서 지역 의료진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28일 부평구에 따르면 차준택 구청장과 박영애 부평구 보건소장은 지난 27일 저녁 구청 중회의실에서 부평구 의사회 임원진과 지역 내 종합병원 3곳의 의료진을 만나 예방접종 진행상황을 논의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구는 현재까지의 부평구 예방접종 준비상황 설명을 비롯해 위탁 의료기관 지정 관련 사안, 지역에 설치할 접종센터의 의료진 수급문제 및 이상반응 발생 시 대응 협력체계 등을 의료진과 논의했다.
부평구는 인구수(50여만 명)를 고려했을 때 하루 2천400명 이상 접종하는 대규모 시스템 운영을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예방접종 진찰의사가 1일 16~20명이 필요하다.

 구 보건소는 현재 지역 내 총 195개의 접종 위탁의료기관 중 수요조사를 통해 120여 개의 기관을 코로나 예방접종 기관으로 검토 중이다. 질병관리청의 조건을 충족하는 기관을 점검을 통해 선정하고, 2월 중 계약을 체결, 정부의 백신수급에 맞춰 바로 접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협조해 준 부평구 의사회의 노고에 감사하고, 현재의 국가 재난상황 극복을 위해 2021년 임시예방 접종사업 진행 시 지역 의사들의 도움을 부탁하게 됐다”며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접종 시스템이지만 잘 준비하고 협력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 부평농협, 부평구에 설 이웃사랑 백미 2천kg 전달 (1.27.뉴스)
부평농협은 지난 2007년부터 명절이 되면 부평구청을 찾아 저소득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2021년에도 부평구는 부평농협으로부터 설 이웃사랑 후원품으로 기탁받은 백미 2000kg을 부평구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예정이라는 따뜻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2. 종가집 장수식품, 일신동에 설 이웃사랑 후원 김치 기탁 (1.26.뉴스)
부평구 일신동은‘ 종가집 장수식품’으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후원으로 김치 1,150kg를 전달받았습니다. 종가집 장수식품은 지난해부터 해마다 한 차례씩 김치 나눔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후원받은 김치 또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30곳에 전해질 예정입니다. 이번 김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푸근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3. 산곡십정새마을금고, 초등학교 신입생 ‘꿈 담은 책가방’ 기탁(1.25 뉴스)
부평구 십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산곡십정새마을금고로부터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교 신입생들을 위한 ‘꿈 담은 책가방’ 12개를 기탁 받았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 둔 아이들에게 학교생활의 필수품인 책가방과 신발주머니 선물은 크나큰 기쁨으로 다가갔겠죠.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받은 우리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응원합니다.
<게시판>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부평구가 ‘청년 창업 재정지원 사업’을 통해
발전 가능한 유망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고,
사업 성장을 지원해드립니다.

청년 창업자들에게 재정지원과 함께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인데요, 2월 15일까지 총 8팀을 모집해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하니까요,
개성있고 차별화된 사업안을 가진 부평구 청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2021년 부평 미래발전 정책 제안’을 공모합니다!

공모주제는 부평구 현안으로
2월 한달간 신청받습니다.
공모분야는 부평 미래발전을 위한 모든 정책이 해당되며
제안된 의견들은 부평비전 2020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평구 정책수립 및 실행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최우수상, 우수상 등 시상도 있으니까요,
부평의 정책에 여러분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주세요.

 

<클로징>

앞서 부평구 ‘2021년 미래발전 정책 제안’ 공모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첫걸음은 바로 시민의 관심에서부터 비롯된다고도 하죠.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부평이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사회는 항상 변화하죠. 퇴보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관심’이 중요합니다.

‘부평 경제 활성화 정책, 중소상공인 지원 방안, 부평 문화도시 발전 방안’ 등 
우리 사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또 내가 사는 곳에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관심을
가지면 그제서야 비로소 더 나은 사회를 꿈꿀 수 있겠죠?

이상으로 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