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람을 채우고 지역을 키우는 경제도시 부평, 11월 둘째 주 소식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2일부터 대한민국 쇼핑주간인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부평지역 내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응원에 나섰습니다.

 차준택 부구청장은 첫 행사가 시작된 2일, 부평종합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등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어 문화의 거리와 부평깡시장도 순차적으로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11월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부평구 내 전통시장 6곳에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평깡시장의 경우 오는 12일과 13일 각각 할인행사와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일신시장, 십정종합시장, 진흥종합시장에서도 일정 금액이상 인천 이음카드 결제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페이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소비자들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한편 부평구와 각 상인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전통시장의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구매하며 풍성한 혜택도 받는 착한 소비에 많은 구민   들이 동참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부평 전통시장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3일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그리고 문화도시 사업 주요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부평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연구는 부평의 문화 환경을 분석하   고 문화도시 사업을 진단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부평구는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과 지난 10월에 제출한 문화도시 서면평가 검토의견, 그리고 각 예비도시에 대한 문체부 현장실사의 점검결과, 컨설턴트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연말까지 향후 10년간의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 및 추진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구현”이라며, “도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진단으로 시민들이 공감하는 정책을 만들어 사업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게시판>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인천시와 부평구는 ‘부펑E음카드’의 캐시백 10% 상향을 12월 말까지 재연장합니다. 지난 3월 상향조치 이후 이번이 네 번째 연장 조치인데요, 월 50만원 이하 결제 시 캐시백 10%, 월 50만원 초과 100만원 이하 결제 시에는 1%의 캐시백 혜택을 계속 받게됩니다.

이 혜택으로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 갈등관리힐링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에게 온라인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번 11-12월은 자녀와 마음으로 대화하는 힐링 감정코칭 대화법을 전문 컨설턴트와함께 배워볼 수 있는데요,

매주 금요일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수업은 부평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부모-자녀간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관심있으신 분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클로징>

청명하고 짧았던 가을이 아쉽게 지나갔는데요, 추위에 대비해 옷차림이 점점 두터워지는 만큼 가을이 끝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지난주(7일)가 ‘입동’이었죠? 입동은 매년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 이후,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 전 사이에 드는 절기인데요, 설 ‘입(立)’, 겨울 ‘동(冬)’. 이름에 담긴 뜻처럼, 이때부터 본격 겨울이 시작된다고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 잘 챙겨야하는데요,
입동 제철음식으로 ‘늙은 호박’을 추천한다고하네요! 카로틴, 비타민c, 레시틴이 풍부한 음식으로 여러분도 다가오는 겨울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