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NEWS 41회
등록일 : 2022-10-11 / 조회수 : 564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역사를 담고 음악이 흐르는 문화도시 부평. 10월 둘째 주 소식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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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지난 4일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에 있는 실감형 전시·체험공간 조성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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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실감 콘텐츠를 만들어 디지털 시대에 맞는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후 위기대응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위해 이번 기후변화체험관 개선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체험관을 친환경 제로에너지 빌딩으로 전환해 에너지 자립도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한 외벽 리모델링 사업도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기후변화체험관 1층에는 기존 지구온난화관을 철거하고 탄소중립관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등을 주제로 제작한 실감형 영상 콘텐츠 2부를 선보입니다. 2층에는 기존 '녹색기차'를 철거하고 '인터랙티브 체험관'을 조성해 '탄소발자국', '지구마을 구하기' 등 실감형 전시·체험 시설물을 설치했습니다. 그밖에 노후된 '북카페'를 플렌테리어로 리모델링해 쾌적하고 편안한 휴게공간을 조성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새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감형 전시 체험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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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뉴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5일 부평구청사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고용시장의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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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부평구와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그리고 인천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60개 업체가 참여했고 구인 인원은 총 500여명이었습니다.
주요 행사는 현장 면접과 이력서 접수 등이 있었으며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진단 등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구직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여러 기관이 협업했으며 일자리 유관 기관들이 참여해 청년정책, 공정무역, 국민 취업연계제도 등을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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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메타버스 게더타운을
활용한 부평의 사회적경제 공간 '가치산다' 부평SE(Social Economy)타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 예술작품과
공연까지 접할 수 있는 부평구만의 가상공간에 여러분도 꼭 한 번씩 들려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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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산곡노인문화센터와 정신건강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노년층의 우울 고위험군 회복과 중재를 위해 마련됐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심리지원과
정신건강 전문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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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과 2일 부평대로에서
열린 부평 풍물대축제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이 진행됐습니다.
아동학대에 대한 퀴즈를 풀거나, VR을 이용한 캠페인, 가족 사진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에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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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부평동 945번지 만월어린이공원 애칭을 공모합니다.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요, 지역주민에게 친근하면서 부평구만의 특색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애칭을 선정하려고합니다.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신청받고있으니까요, 관심있는 분들은 신청서를 작성해 공원녹지과를 직접 방문하시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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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부평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구정운영 방향과 정책 마련을 위한 소통 공감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10월 14일 오후 3시 30분 부평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토론은 대면 원탁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여러분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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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부평구에서 2022년
소통+공감 토론회를 개최한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여러분 혹시 '토론'과 '토의' 차이점을 알고 계신가요?
토의는 어떤 문제에 대해 검토하고 협의하는 것을 뜻하고
토론은 어떤 문제에 대해 여러 사람이 각각 의견을 말하며 논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토의와 토론은 목적이 다른데요
~ 어떤 사안에 대해 협의하는 것이 토의.
서로 다른 주장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주장을 펼쳐서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 토론의 목적입니다.
그러니깐 부평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구민 모두가 각각의 의견을 자유롭게 펼치는 토론이 맞는거죠.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저 홍아나가 확실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