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차준택의 ‘더 큰 부평’ - LG헬로비전 북인천방송
등록일 : 2022-12-30 / 조회수 : 1547
[인터뷰] 재선 차준택의 ‘더 큰 부평’ - LG헬로비전 북인천방송(채널25)
❍ 매 체 : LG헬로비전 북인천방송(채널 25)
❍ 프로그램 : 헬로이슈토크
❍ 방송일시 : 2022. 8. 1.(월)
❍ 출 연 : 차준택 부평구청장(스튜디오 출연 녹화방송)
❍ 인터뷰 내용
- 민선8기 부평구 구정운영방향
❍ 인터뷰 속기록
앵커>
지역 이슈를 속시원히 풀어보는 헬로 이슈토크입니다. 민선 8기가 시작한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인천에서 재선에 성공한 유일한 민주당 기초단체장이 바로 차준택 부평구청장인데요. 취임식에서 겸허한 자세로 더 큰 부평을 그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차준택 시즌 2. 부평구청장이 말하는 더 큰 부평의 밑그림을 오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부평구 민선8기 재선에 성공한 차준택 구청장 나와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차준택 부평구청장>
네. 안녕하세요.
앵커>
네, 일단 서두에도 오늘 대담의 성격을 조금 말씀드렸는데. 인천에서 민주당 구청장이 재선한 유일한 청장이 되셨는데. 왜 이렇게 선택을 받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차준택 부평구청장>
일단 감사부터 드려야할 것 같고요. 제가 지금 대형사업들이, 굴포천 복원이나 11번가 도시재생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데. 이게 준공 목표가 2024년 됩니다. 지금 추진하던 것들 잘 마무리하라는 의미도 있을 것 같고요. 지난 4년 동안 성과들도 있었습니다. GTX-B 유치도 했고 또 캠프마켓 반환, 군부대 이전 재배치로 인한 유휴공간이 생겨서, 부평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게 확보됐고.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고 상권 르네상스사업 선정돼서. 이러한 성과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것들이 조금 더 많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하고요.
또 주변에서 자발적으로 홍보나 응원, 지지해 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 덕분에 재선에 성공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앵커>
일단 연임하면서 같이 이어나가야 할 사업이 많기 때문에 기대감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슬로건 중에 더 큰 부평이라는 표현을 이번에 쓰셨어요. 보이는 단어보단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만.
차준택 부평구청장>
네. 선거 때 더 큰 부평을 만들어 보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웠고요. 그건 뭐냐면 GTX-B나 7호선 산곡역 개통으로 교통망이 구축돼서, 그걸 바탕으로 수도권 중심도시로 부평이 도약하겠다는 거였고요. 앞으로 부평이 뭘 하려도 공간적 제약이 있었는데, 그런 공간이 군부대를 통해 확보됐기 때문에 그 곳에 부평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 그런 의미로 더 큰 부평을 내세웠고요.
민선 8기 돼서 기본적인 부평구의 비전은 여지껏 변함없이 참여와 나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입니다. 목표도 지속가능 발전이고. 6대 핵심 과제 중 하나로 더 큰 부평을 만들어보겠다고.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앵커>
일단 지난 4년을. 모르겠습니다. 시즌 2라는 표현을 쓰셨기 때문에. 보통 드라마가 시즌 1에서 성공작일 경우에 시즌 2로 가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이어질 4년. 어떤 게 달라질까요?
차준택 부평구청장>
일단 지난 민선7기때 4년전에 앞으로 부평의 10년을 청사진을 제시하고 준비해 나가겠다고 시작을 했는데. 여러 가지 여건들이 확보됐다고 저는 보고요. 이제는 그걸 발판으로 삼아, 부평이 더욱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고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걸 추진하겠다고 해서. 일단 기본적으로 부평역, 부평구청역, 산곡역. 이 역세권을 활성화시키려고 합니다. 부평역은 GTX-B 복합환승센터와 지하상가를 연계하고,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문화의 거리, 지하도상가, 테마의 거리 이 상권들이 인천에서 가장 큰 규모로 활성화 될 수 있게 해보겠다는 거고요. 그리고 산곡역에는, 공병단.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더 드리더라도, 그쪽에 주민들이 여러 가지 바라시는 부분이 있어요. 주민들이 원하고 그 공간을 부평 발전을 위해 어떻게 쓸 지를 활성화 시키겠다. 역세권을. 부평구청역 인근에는 부평경찰서와 등기소 자리가 있는데, 이전한 다음에 그 공간을 민간개발을 통해 기부채납, 공공시설 기부채납 받아서 주민들이 여러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인근 지역도 더욱 더 활성화시키겠다는 게 있고요.
또 다른 여러 가지. 아동친화도시도 이번에 지정을 받아서 토대를 준비하며 아동들이 다른 사회적 취약계층도 잘 살 수 있는 그런 부평을 만들어보겠다. 이런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지난 4년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 향후 계속 사업으로 더 중요한 일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그 중에서도 GTX-B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 사실 상당히 관심이 많아요. 이게 지역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4년 동안 앞으로 어떤 일이 전개될지. 또 포함해서 어떤 모습이 기다리고 있는지 더 듣고 싶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
일단은 GTX-B 유치가 됨으로써 환승센터, 복합환승센터가 생기게 될 건데요. 일단계로는 수송형 환승센터를 실시 계획 잡고 내년 쯤 착공하고요. 나중에는 민자역사 포함한 복합환승센터를 지어서 지하상가와도 연계를 시켜서 교통이라던가 쇼핑의 중심지로 저희들이 만들 계획이고요. 아까 잠깐 언급드린 상권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서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지하상가, 여기가 좀 침체된 면이 있는데, 대규모 인원이 GTX-B 이용하다보면, 거기가 쇼핑, 관광 이런 것의 중심지가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부평이 하고 있는 문화도시 사업과도 연계하면 그 공간에서 쇼핑, 문화, 관광 이런 것들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유도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사실 유동인구도 적지 않고, 부평의 교통의 중심이기도 한데. 더 큰 계획이 기다리고 있어서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습니다.
자, 지금 지역 현안 중에 큰 기대가 청천동 공병단 부지 이야기인데. 선거 때 어떤 시설을 유치할 것이냐. 유권자들은 특정시설을 요구하기도 했고. 지금 공모 일정이 기다리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진 상황이 어떻게 되죠?
차준택 부평구청장>
네, 지금 저희들이 준비해서 공모관련된 용역, 최대한 공정성이나 객관성 담보할 수 있게 공모용역을 거의 마무리단계에 있고. 8월 말 쯤 공모를 시작할 겁니다. 90일 동안. 그러면 거기 민간사업자들의 제안이 들어올 거고, 그게 들어오면 주민 의견도 수렴하고 지역상권과의 영향도 고려해서 11월 정도에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2024년에 사업이 시작될 거고, 2027년쯤 준공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군부대 환경정화라던가 실시설계 용역, 이런 부분 봐서 구체적인 시기나 어떤 사업이 진행될지 그런 것들이 결정될 겁니다. 지금 문의하는 곳은 많이 있습니다. 주민들이 원하고 부평구 발전에 필요한 제안이, 그런 제안들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주민들이 요구한 특정 분야 시설도 있지만, 더 폭넓게 듣고 논의하는 과정을 거치시겠다는 의미로 이해하겠습니다. 공병단 부지 말고도 또 제3보급단 이전 부지에 대한 활용 계획도 중요한데. 지금 밑그림이 나와있잖아요?
차준택 부평구청장>
구체적인 밑그림까진 아니어도, 큰 틀에서 국방부와 인천시 간의 기부대 양여 사업으로 진행되고, 인천시가 사업 주체가 됩니다. 올 하반기쯤 국방부와 시가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그 다음에 사업이 진행될 거고요. 계획상으로는 2023년 말쯤 대체부지 착공하고, 2025년 말에는 대체부지 준공하면서 이전되는 부지, 산곡동 쪽에 다시 착공이 시작되고요. 2028년 말쯤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인데, 시가 기부대 양여 사업이라 일정 부분을 개발 안할 수 없다는 게 시의 입장이거든요. 부평구민 입장에선 차별화된 녹지도 들어가고 주민 편의시설도 많이 들어갔으면 좋겠다, 저희는 이런 의견 수렴해서 시와 잘 조율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앵커>
캠프마켓 부지도 질문을 드려야 하는데, 부평 미군기지 이전부지 활용에 대한 주민의 바람은 다양하기도 하지만. 숙의과정도 많이 거치고 있습니다. 이미. 지금 어느 지점에 와있는지 듣고요. 어떤 일정들이 전개될지도 좀 듣겠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
네, 일단 크게 A, B, D구역이 있는데 A구역은 다이옥신이 검출됐었는데 환경정화가 끝났고, 나머지 유류 라던가 그밖의 오염물질들을 올 연내까지는 정화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B구역 같은 경우 부평공원 맞은편 남측구역인데 일부 야구장 부지는 정화를 끝내서, 주민들이 거기 그라운드 골프나, 이런 것도 하고 산책도 하시고 이용하고 있고, 나머지 B구역은 조병창 병원 건물을 존치하고 정화하냐 철거하고 정화하냐가 아직 결정 안돼서 정화가 좀 늦어지고 있는 상태고요. D구역은 반환된다 된다 하면서, 빵공장이 있는 지역인데, 아직 반환이 완료가 안됐습니다. 올해 내 환경조사 실시하고 반환된 이후에 환경정화하고. 그 이후 전체 공원 조성계획을 시가 마련하고, 크게 시가 전반적으로 공원이 근간을 이루게 될 거고, 어떤 시설이 들어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이나 시와 협의, 이런 부분이 충분히 거쳐져야 할 거라고 봅니다.
앵커>
예. 일단 신중하게 의견을 모으고 있고, 고민해 온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씩 더 뚜렷하게 드러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 일단 지난 민선7기때에는 박남춘 같은 당, 인천시 정부와 협업을 해오셨잖아요. 이제는 국민의힘 유정복 시장과 다시 일을 해야 하는데. 시 의회 의원 활동 시절에 겪어보신 것...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만은. 어떻게, 어려울까요 쉬울까요? 단순한 질문이지만 드려봅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
네. 일단 시장님이나 저나 당선이 되고 나서 한 정당을 위해서 일하는 게 아니라, 전체 시민 구민을 위해 일하기 때문에 인천시 발전, 부평구 발전을 위해서는 저는 한 가지 마음이라고 보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정책적인 협의나 이런 부분은 저도 노력할 거지만 시도 같이 잘 조율하려고 하는, 그런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제가 느낀게, 취임 직전에 당선자, 시장님과 단체장이 같이 회의도 했는데. 간담회 했었는데, 거기서도 서로 큰 틀에서 같이 잘 협조하면서. 또 군구마다 입장이 상이하잖아요? 시는 또 그걸 다 조율해야 하는거라, 그런 부분들 잘 될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일단 원만하길 바라고요. 이견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때마다 현명하게 풀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개발이라기보다 재건축, 과거 부평구 인구가 56만까지 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 이후 인구 유출도 있었고. 다시 부평구의 중흥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인구가 앞으로 늘 수 있는 전망입니까?
차준택 부평구청장>
네. 저는 늘어날 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18년도 취임하고 매월 1천명씩 인구가 감소해왔어요. 그 이유 큰 이유는 송도 청라 서창 논현 검단 이런 곳들이 대규모 택지개발하면서 부평에서 그 쪽으로 가신 분들이 꽤 많았다고 생각하고요. 부평은 재개발 지구지정은 됐지만 특별히 사업이 부동산 경기 맞물려서 이렇게 진행되는게 많지 않았었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재개발재건축이 공사현장이 산곡청천동 십정동 부개동 지역에 많이 있습니다. 삼산동도 있고. 올해 5월 십정 2구역 제일 큰 세대, 5678세대인데 입주를 시작했어요. 8월까지 입주할 건데 그 때 처음 반등했어요. 48만4천에서 2천명 늘어나서. 거기 입주하고 올해 연말까지 4군데. 4200세대 정도가 입주할 겁니다. 그러면 세대당 많이, 구성원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보통 2.3명 정도 잡는데. 2명 잡아도 연말까지 50만 이상 될 거고. 2024년까지 지금 추진되는 재개발 재건축을 보면, 한 54만에서 55만까지 인구가 늘어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네, 최근에 지엠 부평 2공장. 걱정이 많잖아요. 11월까지 생산 중단을 예고하면서 걱정이 더 많은데. 쉽진 않겠지만 이 문제를 정부나 시 정부나 구 행정에서 어떻게 보고 논의하고 계신지 듣고 싶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
일단 지엠 사측이나 노조나 다 같이 바라는 건 지역 주민들도 마찬가지지만. 2공장 폐쇄되려고하는데, 향후 미래의 생산물량이 확보돼야 하는거잖아요. 더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면 전기차, 미래의 차세대 그런 차종이 확보돼야 하는데. 그걸 위해선 구청에서 단독으로 이건 노사 양측 뿐만 아니라 결정은 미국본사에서 하는 건데, 그렇게 하기 위해선 구청 뿐만 아니라 인천시, 중앙정부, 지역 정치권이 같이 합심해서 지엠이 지속가능할 수 있게. 그렇게 돼야 지역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부평 경제에도 영향을 긍정적으로 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그런 노력을 해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앵커>
걱정입니다. 근로자 상당수가 근무지를 바꾸게 되면, 좀 그 이후 계획이 없어서 걱정하고 있는건데. 계속 노력의 끈을 놓지 않고서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 이야기도 좀 해볼까요? 부평구가 아동친화적 정책, 눈에 띄는 부분인데 부평구가 이 정책에 집중하는 이유는 뭘까요?
차준택 부평구청장>
제일 큰 이유는 아동친화정책을 펴려면 제도나 환경, 그리고 인프라. 이게 다 갖춰져야 하거든요. 그걸 갖춰가는 과정에 아동 뿐만 아니라 부모님 혹은 이걸 함으로써 사회적 취약계층이라고 보는 다문화 한부모 가정. 어르신 장애인도 지금보다 편안 정주여건에서 살아가실 수 있기 때문에. 단지 아동만을 위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또 한가지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면 젊은 세대들이 유입되고 도시에 활력이 더 넘쳐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동친화도시 만들기 위해서 공동육아공간인 아이사랑꿈터도 확충할거고, 국공립 어린이집도 더 추가될 것들이 예정돼 있습니다.
또 민간영역에서 민간어린이집도 역할을 수행해 왔는데, 열악한 보육여건을 더 개선하면, 아이들, 선생님, 부모님 모두가 지금보다 나은 여건에서 아이를 보육할 수 있고 교육할 수 있다고 보고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아동 청소년, 유아 포함해서 이런 부분들도 지금보다 훨씬 나은 여건에서 살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고.
제가 지난 4년 겪어보면서 대규모사업도 진행되지만 지역 주민이 제일 피부로 와 닿는 긍정적인게, 아, 내가 사는 곳 옆에 생태놀이터가 생기고, 물놀이장이 생기고. 이런 것들을 만족도 높게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런 부분 더 확충하고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모험숲도 좀 더 만들어나가고 다각도로 그런 부분들을 채워 나가려고 합니다.
앵커>
저희가 30초 정도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차준택, 부평구 행정 시즌2, 구민들에게 마지막 말씀 부탁드립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
네. 일단 시즌2, 시즌1을 잘했냐, 그런 뉘앙스를 주셨는데 최선을 다한 건 맞지만 평가는 주민 여러분이 해주시는거라고 봅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인구 50만 시대를 다시 맞는데, 그에 걸맞는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품격을 갖춰서 부평이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천사백여명 공직자 여러분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지껏 그래 주셨듯이 구민들도 함께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
네. 감사합니다.
앵커>
네.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함께 한 이슈토크, 오늘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