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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부평

구민과 함께 신뢰받는 부평

등록일 : 2019-10-18 / 조회수 : 1372

-◐ 방송채널 : CJ헬로 북인천방송
◐ 방송내용 : 2019 포커스부평 14회(구민과 함께 신뢰받는 부평)
◐ 방송일시 : 10. 16.(수) ~ 10. 22.(화) 08:40/21:55(1회/일)           

리포터/ 안녕하세요 포커스부평의 이수연입니다 지자체마다 주민들의 주인의식을 함양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여가고 있는데요 부평구도 주민참여 문화의 확산 속에  우리가 부평구의 주인이라는 책임의식을 가진 구민 여러분들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부평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주민 자치의 꽃을 활짝 피워 나가는  부평구의 모습을 함께 만나러 가 보시죠

리포터/ 부평구는 지난 2010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편성 등 예산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참여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참여예산 위원과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도 진행되는데요 지역위원회 등을 통해 수렴된 주민들의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역에 필요한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주민참여를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리포터/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누구보다 잘 아는 분들은 바로 주민 여러분이 아닐까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마을에 어떤 사업이 필요한지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리포터/ 올해는 2018년도에 제안된60 건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주택가 작은 공원의 쉼터 조성, 도로 정비와 보수,청소년 다문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교각 디자인 벽화 등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가 구석구석 반영되고 있습니다 

리포터/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공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가 활발히 운영되길 기대하겠습니다 부평구도 주민의 소통력을 높이고 주민자치 실현의 신호탄을 알리는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리포터/ 부평구는 지난 9월 25일 주민자치회의 시작을 알리는 통합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한 심의 의결 및 동 행정에 관한 협의 권한만을 가졌다면 주민자치회는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주민의사결정기구인데요 적극적인 주민자치회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부평구는 시범동인 부평5동과 청천2동을 대상으로 위원을 모집하고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80여 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리포터/ 제가 찾아 온 이곳은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된 부평5동의 행정복지센터인데요 주민의 대표기구라고 할 수 있는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서 부평5동은 어떤 청사진을 그려갈지 자세히 알아보실까요? 

리포터/ 부평5동은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서 새로운 시도와 변화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분야별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마을의 문제점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자치회로의 개편을 준비해왔습니다 

리포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두 분께서 정말 주민자치회를 잘 이끌어가주실 것 같은 듬직한 인상을 가지고 계신데요  먼저 두 분 소개 간단히 부탁드려요

엄정헌 동장/인천시 부평구 부평5동_저는 부평5동 동장을 맡고 있는 엄정현입니다 반갑습니다

김병선 회장/인천시 부평구 부평5동 주민자치회_안녕하십니까? 저는 부평5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병선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리포터/ 부평5동이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됐잖아요 기존에도 주민자치위원회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이번 주민자치회 개편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걸까요?

엄정헌 동장/인천시 부평구 부평5동_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이 조금 수동적이었다고 한다면 주민자치회는 마을의 문제나 사업들을 스스로 발굴하고 결정하는 능동적인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리포터/ 위원장님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계실 것 같은데요 주민자치회 사업에서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계획하고 계신 지 여쭤봐도 될까요?

김병선 회장/인천시 부평구 부평5동 주민자치회_마을에 필요한 장기사업이나 단기사업이 있는데 마을주민회의를 통해 꼭 필요한 사업을 하나씩 풀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그럼 앞으로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서 짧은 각오 한 말씀씩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병선 회장/인천시 부평구 부평5동 주민자치회_마을을 위한 공동체사업을 위해 주민이 화합해서 마을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정헌 동장/인천시 부평구 부평5동_저희 부평5동에서는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리포터/ 우리 주민자치회가 마을의 구심체가 되어서 부평5동이 더욱 행복한 마을로 거듭나길 응원하겠습니다

리포터/ 건강한 주민자치 조직들이 역량을 발휘해간다면 지역사회에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도 더욱 활짝 피어나겠죠? 이번에 만나볼 분들은 주민 스스로 자발적인 공동체를 구성하고 마을활동을 해 나가는 분들인데요 마을의 주인이라는 사명감으로 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부평을 만드는 마을공동체들인데요 이분들이 특별한 행사에 모이셨다고 하네요 얼른 가 보실까요?

리포터/ 이곳은 2019부평사회적경제마을 한마당 행사가 열리는 곳인데요 주민과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 행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조직의 소통 및 협력을 통한네트워크 강화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리포터/안녕하세요 주무관님~이곳 한마당 행사에 마을공동체 분들도 많이들 참석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우선 마을공동체만들기 사업에 대해 소개 좀 해주시겠어요?

전지혜 주무관/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_부평구 마을공동체만들기 사업은 부평구에 있는 마을의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모여서 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의미하고요 저희는 부평구에 있는 공동체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그럼 지금 부평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참여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전지혜 주무관/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_부평구는 2014년도부터 마을공동체만들기를 지원해왔습니다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6년차에 접어들어서 109개 공동체가 활동을 하고 있고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는 50여 개 정도가 있습니다

리포터_다양한 주민의 욕구와 필요를 나누며 동네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마을공동체만들기 사업,마을공동체는 각박해져가는 사회의 병폐를 해소하고 마을과 이웃이 서로의 우정과 신뢰를 쌓아가며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의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리포터/ 마을공동체를 알릴 수 있는 체험 부스들도 보이는데요 과연 어떤 마을공동체들이 나와있는지 함께 만나러 가 보실까요?

리포터/ 안녕하세요 지금 뭐 만들고 있는 거에요?

유연주 대표/ ‘세상에 닿다’ 협동조합_천연 밀랍으로 팽이를 만들고 있어요

리포터/진짜 돌아가는 거예요? 

리포터_  손 끝에 닿는 밀랍의 온기에 마음도 사르르 녹아 듭니다 편견과 차별 없는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어줄 수 있다면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세상에 닿다 협동조합은 성인 지적장애인들의 학부모와, 장애인교육을 하던 강사들이 함께 만든 공동체인데요 성인 지적장애인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랑방을 만들어 교육과 생활을 돕고 있습니다 

리포터/ ‘세상에 닿다 협동조합’이 앞으로 추구하는 비전이나 목표는 무엇인가요?

유연주 대표/ ‘세상에 닿다’ 협동조합_저희 ‘세상에 닿다' 협동조합은 2018년 봄에 만들어졌는데요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과 그분들의부모님, 치료사 선생님 다섯명이 만들었습니다 항상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누군가가 도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이 친구들도 세상을 향해서 조금 더 무엇인가를 할 수 있고 배움과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포터_고추장, 된장 등 전통장의 판로개척을 꿈꾸는 마을공동체 ‘장 만드는 사람들’의 체험 부스인데요 눈길을 사로잡는 떡볶이에자꾸만 손이 갑니다 먹을수록 빠져드는 이 맛! 취향을 저격하는 특제 소스의 비결은 바로 이분들이 직접 담은 고추장에 있었는데요 부평1동 주민자치위원회로 구성된 ‘장 만드는 사람들’은 작년부터 젊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전통 장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리포터/ 떡볶이의 맛은 뭐니뭐니해도 고추장인데요 평소 ‘장 만드는 사람들’ 단체에서 전통장 만들기를 꾸준히 해 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굉장히 좋은 활동인 것 같은데요 어떤 취지로 마을공동체만들기 사업으로 운영하게 되셨나요?

최동호 대표/장 만드는 사람들_최근에 보면 대가족 중심의 가족제도에서 소가족으로 바뀌지 않았습니까? 인스턴트 음식에 사람들이 집중하고 있고 집에서 장을 담그거나 바른 먹거리를 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 착안해서 전통 먹거리인 발효 음식을 만들어보게 되었고요 이웃들과 이것을 같이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전통발효음식 만드는 것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네 정말 좋은 취지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또 활동하려고 하는 계획도 있으신가요? 

최동호 대표/장 만드는 사람들_작년의 경우 두 차례에 걸쳐서 주민들과 같이 장을 만들고 나눴습니다 그리고 각각 1.2kg무게의 70통 정도는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해 나눠줬습니다 올해도 두 차례에 걸쳐서 하고 있고요 연말에는 메주를 담글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이것을 발전시키고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해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으로 키워 볼 생각입니다 

리포터_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며 상담에 임하고 있는 이분들은 부평구 마을활동가분들인데요 누구보다 부평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품고 마을 리더로서의 든든한 역할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입니다

리포터/ 안녕하세요 부평구 마을활동가분들이시라고 들었는데요 지금 상담도 해주시는 것 같았는데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실까요?

소병순/ ‘부평구 마을활동가’ 대표_부평구에는 신생 공동체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부평구 마을활동가는) 공동체들이 어떻게 공동체 활동을 하는지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그 역할을 잘 하기 위해 저희들은 2년 동안 여러 과정을 거쳐서 사업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신생 공동체들을 지원함으로써 보람을 느끼는 것이 저희의 역할입니다 

리포터/ 이런 활동을 하시려면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하는 부분도 많으실 텐데요 마을활동가로서의 보람차다고 느끼는 순간이 언제가 있을까요?

소병순/ ‘부평구 마을활동가’ 대표_당연히 공동체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와 어려움을 저희들이 노력하며 함께 풀어갈 때, 그 때 얼마나 보람이 되겠어요 아주 보람된 거죠 

리포터_이주여성의 인권과 한국생활적응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다울빛이주여성연합회에서는 캄보디아 왕관 만들기를 준비했는데요 짧은 시간이지만 타국의 문화도 느껴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리포터/ 안녕하세요 오늘 한마당 행사에 참여하신 가장 큰 이유를 꼽는다면 무엇일까요? 

김은미 대표/다울빛이주여성연합회_네트워크를 위해서인데요 마을활동가들의 활동에 대해 주민분들도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여러 단체들이 이러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_ 다울빛이주여성연합회는 마을공동체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이주여성이 직접 계획한 다울축제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의 폐막 공연에서도 중국다문화가족분들의 전통 춤 실력은 물론 흥겨운 케이팝 안무와 노래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리포터/ 관심 있게 보신 마을공동체 부스가 있었나요?

박효선/인천시 부평구 부평2동_시선을 끌었던 부스는 젊은 층이 많이 오는 프리마켓이나 가끔 보여준 버스킹 공연이 좋았던 것 같아요 

리포터/ 프리마켓을 열고 버스킹 공연을 보면서 주민들이 마을공동체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박효선/인천시 부평구 부평2동_네, 그런 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리포터/ 마을공동체 사업이 잘 홍보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김우민/인천시 서구 청라동_네, 홍보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죠 지금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마을공동체 사업도) 홍보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리포터/ 어떤 부스가 기억에 남으세요? 

김우민/인천시 서구 청라동_저는 쥬얼리 매장이 기억에 남고요, 버스킹 공연하는 분들도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리포터/ 마을공동체들이 정말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마을공동체 사업이 앞으로 추구하는 계획이나 비전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을까요?

전지혜 주무관/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_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활동하는 것이다 보니 자원봉사자 개념으로 인식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지금 저희는 마을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분들이나 마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일자리를 창출할 수도 있고 지원체계들이 안정적으로 지원되기 위해서 마을기본법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체계들이 안정적으로 잡히기 위해서 중간지원 조직도 설립을 하고 다양한 마을활동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터전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부평구는 올해부터 6명의 활동가를 실체로 공동체에 파견해서 공동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리포터_ 서로가 함께할 때 더욱 힘이 나는 부평! 희망을 꿈꾸고 나누는 이웃이 모여 오늘도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 부평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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