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을 향한 구민의 크고 작은 목소리는 더 큰 부평을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민선 8기 부평은 구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부평구민이 원하는 민선 8기 부평은 어떤 모습일까요? 부평구민의 삶과 꿈, 그리고 특별한 바람을 이곳에 담았습니다.

 

인천의 중심 도시!
위대한 부평으로 거듭나길

■이순애(청천동) 실버기자

 

차준택 구청장님의 재선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부평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하셨고, 앞으로도 추진 중인 사업들을 완수할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저는 부평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부평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부평에 애정이 많아 사회·문화·역사 등 다방면에 관심이 많습니다. 노인 복지와 돌봄이 확대되고, 일자리가 늘어나 청년들이 활기찬 도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으로 물길이 흐르고 문화가 살아 있는 위대한 부평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새로움으로 거듭나는,
미래가 기대되는 부평이 되길
■김성열(갈산동) 사각공간(동네서점) 대표

 

구청장님의 재선을 축하드립니다. 민선 8기 출발로 새로움으로 거듭나는 부평, 미래가 기대되는 부평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무겁게 여기고 소임을 다하실 줄 믿습니다. 구민으로서, 생태를 염두에 둔 환경 개선과 어우러진 도시재생 사업은 공감 이상의 자부심을 느낍니다. 특히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은 물론 부평 전반 조성되는 둘레길을 거닐며 누리는 혜택을 실감합니다. 더불어 문화의 근간이자 토대인 활자에도 관심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살기 좋고 인정이 넘치는
부평 만들기에 열정 쏟기를
■박재현(부평동) 문화의거리 상인

 

문화의 거리에서 옷가게를 운영 중입니다. 금·토·일 열리는 프리마켓 유치를 통해 많은 사람이 찾아와 기존의 가게들도 함께 활성화돼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또한 굴포천 복원이 완료되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부평의 모습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벌써부터 굴포천에 발 담그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며 행복해 하는 구민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앞으로 4년, ‘살기 좋고 인정이 넘치는 부평’ 만들기에 열정을 쏟아 주세요.
차준택 구청장님 화이팅!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부평이 될 수 있도록

■박소현(부개동) 육아휴직 중

 

어린이집을 보낼 15개월 아기 엄마로서 아기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이 확충되어 기대가 큽니다. 출산장려금, 아빠육아휴직수당 등 출산과 육아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문화적 지원 정책도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아이사랑돌봄센터 확대와 센터 내 다양한 놀잇감, 영아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들이 많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 낳고 키우기 행복한 부평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정책 많이 펼쳐주세요!

 

균형 있는 지역발전으로
행복한 부평이 되길
■김경숙(일신동) 마을활동가

 

살기 좋은 마을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27년째 일신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일신동은 인천의 관문이자 주민 간 정이 많은 동네입니다. 최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군부대 이전 계획에 따라 많은 군부대들이 저희 동으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정책이니 어쩔 수 없지만 우리 마을 주민들의 마음도 헤아리셔서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시설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들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동행해주세요
■주예나(삼산동) 고등학생

 

차준택 구청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큰 뜻을 펼치시고 부평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과 관련된 사업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종 체험 및 창의적인 사고로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나누는 청소년 활동을 통해 저를 비롯해 많은 청소년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모습이 아름다운 우리 청소년들과 함께 내일을 그리며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곁에서 동행을 해주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더 많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힘이 되기를
■엄희찬(부평동) 청년창업가

 

차준택 부평구청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선8기에도 부평구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동안 부평의 많은 정책 중에서 부평에 거주하는 저희 청년의 입장에서는 청년재정지원 사업이 좋았습니다. 부평의 훌륭한 청년 창업가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지역과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힘이 되어 주세요. 앞으로도 다른 지역구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해 나아가는 부평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구민과 함께 더욱
성장하는 부평을 만들어 주셨으면

■양점석(갈산동) 전 주민자치위원장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부평구의 살림을 잘 꾸려오셨기에 많은 주민의 지지와 성원을 받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온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더욱 성장하는 부평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주민자치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역특화사업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민선 8기에는 지역이 골고루 발전하고 지역 주민과 어우러지는 부평만의 도시브랜드가 창출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