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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즐기는 휴가 부평의 여름 바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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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발행 제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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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다. 폭염에, 코로나19에 지친 몸과 마음에도 힐링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확산하는 코로나19에 방역은 초비상! 멀리 떠나지 않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여름을 나는 방법은 없을까? 이열치열 스포츠를 통해 여름을 나는 사람들과,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취재기자 김선자, 김지숙, 배천분, 정복희

 

[땀 흘리며 즐기는 건강한 바캉스]


* ‘마장 배드민턴’ 동호회
“멀리 여름 피서를 가지 않아도 더위를 이기는 방법은 좋아하는 운동으로 활기를 불어넣는 일이다.” 매일 아침 6시, 셔틀콕으로 새벽을 여는 마장 배드민턴 동호회원들.
마장공원 인근 아파트 단지 구민들이 모여 올해로 결성된 지 15년 되었다. 배드민턴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운동으로 누군가와 항상 주거니 받거니 함께 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동료와의 끈끈한 협동심은 물론 우애가 돈독해지고, 소통과 화합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힘이 된다고 회원들은 말한다.
인흥수 동호회 회장은 “이웃 주민, 가족끼리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배드민턴이다. 조그만 셔틀콕에 집중해 내려치고 날리고 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확 날아간다.”라며, “배드민턴을 배우고 싶거나 전에 운동했던 분들은 나이나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환영한다. 언제든지 마장공원으로 나오면 된다.”라고 말했다.

 

[책과 함께 떠나는 문학 바캉스]


* ‘은둔의 즐거움’
무더운 날씨에, 외출이 꺼려진다면 집안에서 책과 함께 떠날 수 있는 문학 바캉스를 추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진 지금, 삶을 재충전하고 회복력을 키울 수 있는 책 한 권을 소개한다. 신기율 작가의 ‘은둔의 즐거움’이다.
올해 3월 발간된 이 책은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관해 물음과 그 물음에 대한 자기 생각을 던진다. 혼자만의 시간을 은둔의 시간이라 표현한 작가는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때로는 불행을 건너는 다리가 되기도 하고, 삶의 역할을 바꿔주는 신비한 터널이 된다고 표현한다.
인생의 겨울이 왔을 때는 그 자리에 머물며 ‘은둔의 처세’를 취하는 것이 최선일 때가 많다.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내 삶을 다시 찾을 그 날을 기약하며,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고독해질 권리를 누리는 혼자만의 시간 ‘은둔의 시간’을 잠시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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