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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고등학교에서 들려온 훈훈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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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발행 제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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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고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교내 1학년에 재학 중인 뇌종양 환우 강모 군을 돕기 위해 전교생이 나서 성금 모금과 종이학을 접어 전 달한 것이다. 강 군의 소식을 들은 학생회는 긴급 대의원 회의를 열고, 병과 싸우는 친구에게 힘과 응원이 될 방안을 찾던 중 경제적인 도움은 물론 전교생의 따뜻한 마음도 전달할 수 있는 성금 모금과 종이학 접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취재기자 김선자


이번 모금행사와 종이학 접기는 학생회 주도로 이루어져 더 큰 울림을 전하고 있다. 학생회에서 강 군의 안타까운 상황을 부흥고 학생들에게 알렸을 때, 모두 자신의 소중한 친구처럼 여기며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
친구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 주기 위해 교사들도 모금 활동에 함께했다. 학 부모들도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대견하여 모금에 참여했다.
곽치광 교장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학생이 모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모금에 참여한 학생, 교직원,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사실 강 군의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학생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전교생들이 그의 쾌유를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패들 렛(온라인 화이트보드 툴) 댓글로 이겨낼 수 있을 거라며, 학교에서 꼭 만나자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어떤 학생은 친구의 상황에 무관심했던 자신을 자책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양재은 학생회장은 ”긴급 대의원회의를 진행하고 성금을 모으고, 종이학을 접는 등 짧은 시간 안에 모든 활동을 진행해야 했기에 더욱더 바쁘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낸 것 같지만 환우에게 조금이나마 응원과 힘이 되었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인천 부흥고등학교만의 따뜻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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