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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 개관준비 한창

-10월 예정… 기획전시실·야외체험터 등 갖춰-

2006-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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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 개관준비 한창
10월 예정… 기획전시실·야외체험터 등 갖춰

민속 관련유물 구입중

 

오는 10월 개관을 목표로 ‘부평역사박물관’이 막바지 개관 준비에 한창이다.
삼산1택지개발지구 제2근린공원(박물관공원)에 건립되는 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연면적 900여 평 규모다.
주요 시설로는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3개의 상설전시실과 기획전 시실, 유물을 보관하는 수장고, 공연이나 동영상자료를 시청할 수 있는 다목적실 등이 있다. 또 박물관 주변에는 과거의 생활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 야외 체험터와 조각공원이 마련된다.
제1전시실인 <역사의 터>는 고대부터 근대까지 부평의 역사, 부평행정구역의 변천사, 문화유산을 한눈에 보여준다.
<삶의 터>는 풍물을 중심으로 한 부평지역의 농경사회를 효과적으로 복원한다. 농경과 관련된 생활용품과 농기구를 중심으로 농경의례와 세시풍속과 관련된 유물을 전시한다.
또한 전통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의식주나 민간신앙 등 민속 관련 자료도 포함한다. 전시실 한쪽에는 세시풍속과 전통시대개인의 삶을 실모형으로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근대 이후 현재까지 부평의 변화한 모습을 담는 <번영의 터>는 행정, 문화복지, 환경의 도시로서의 부평의 최근 모습과 ‘부평 비전 21 마스터 플랜’ 등 역동적인 부평의 미래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구는 박물관 건립을 위해 지난 97년부터 관련 유물을 기증받아 왔는데, 관람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주고자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부평지역과 관련된 향토, 민속관련 유물을 구입할 계획이다.
구입대상은 전통시대 부평문화권 관련 유물자료와 근현대시기 부평지역에 대한 유물자료 등이며, 부평지역과 관련성은 없지만 역사적 혹은 예술적으로 가치가 있는 유물자료도 포함한다.
유물매도는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개인이나 종중은 물론 문화재매매업자나 법인 등 누구나 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12일까지이며, 각 유물별 칼라사진과 함께 구비서류를 갖춰 문화공보과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유물은 자체 유물감정심의회에서 심의하게 된다. 최종 구입대상으로 결정된 유물은 매매계약 체결 후 대금지급과 함께 소유권이 부평구청으로 이전된다.
김현진 학예사는 “문화재는 함께 공유할 때 그 존재가치가 더욱 빛을 발한다”면서 “부평역사박물관 건립이 지역정체성 확립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경선 기자> sunny0822@hanmail.net

※하단 ‘유물구입공고문’ 광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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