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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애스컴시티의 역사를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안녕, APO 901, 샌프란시스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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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발행 제2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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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2019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올해 제2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시민의 참여와 소통이 확대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지난 9월 12일, 13일(오후 6시 30분) OBS경인TV를 통해 부평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안녕, APO 901, 샌프란시스코>를 제작, 방영했다.
<안녕, APO 901, 샌프란시스코>는 일제강점기 일본 육군 조병창이 자리 잡았던 시절부터 해방 후 미군기지 도시 ‘애스컴시티’가 있었던 시기까지 역사를 담았다. 이번 제작을 통해 부평 애스컴시티를 중심으로 한국 대중음악이 성장하는 데 기여한 역사를 재조명하고, 음악 중심 문화도시 부평의 뿌리를 시민들에게 공유하고자 한다.
부평구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으로 부평·신촌 일대에서 성행했던 클럽 음악 및 뮤지션들의 역사를 찾고 그 속에서 살아 온 지역 원주민들의 생활사를 기록하는 애스컴시티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또는 전화(☎032-500-2044)로 문의하면 된다.

 

+ 취재기자 배천분

 

인구 50만 명, 32㎢ 면적의 도시 인천 부평
부평에는 일제강점기 이후 지금까지 무려 80여 년 동안 금단의 땅이 되어버린 곳이 있다. ‘일본 육군 조병창’이 들어섰던 자리는 광복 이후 미군기지가 자리 잡았다. 그곳의 또 다른 주소는 ‘APO 901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우리 땅 부평 대신 미군 사서함이 쓰였던 이곳은 올 10월,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80년간 볼 수 없었던 금단의 땅, 그곳을 기억하는 사람들

1부 <부평, 땅의 기억>에서는 어린 시절, 일제 강제노역에 동원돼 학창 시절을 보냈던 서재송 옹을 비롯해 한국전쟁 이후 부평 애스컴시티 등 미군부대에서 근무했던 장효윤 씨, 부평이 낳은 권투 세계 챔피언 홍수환 씨가 출연해 당시의 기억을 이야기한다. 80년의 역사를 생생하게 기억하는 사람들이 들려주는 부평의 이야기가 담겼다.

 

전후 대중음악의 요람, 애스컴(ASCOM)
2부 <부평의 노래>에서는 애스컴(ASCOM)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부평의 음악에 대해 알아본다. 애스컴시티 주변과 미군기지 내에도 십 수개의 클럽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당대 최고의 가수 키보이스, 현미, 이시스터즈와 드러머 안기승, 트럼펫연주가 최선배 씨 등이 모두 부평과 전국 미군기지에서 활동하던 음악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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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APO 901, 샌프란시스코>
1부 <부평, 땅의 기억> 80년간 볼 수 없었던 금단의 땅, 그곳을 기억하는 사람들
2부 <부평의 노래> 전후 대중음악의 요람, 애스컴(ASCOM)
다시보기  https://bit.ly/35jyXcr

 

■ 부평 문화도시 온라인 시민공모 <부평 보물수집상>
* 참여대상 ‌: 부평에 관심 있는 부평구민 누구나
* 운영기간 ‌: 2020. 8. 3.(월)~10. 30.(금)
* 참여방법 ‌: 자신이 생각하는 부평의 보물과 이야기를 담아 자신의 눈(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부평보물)과 함께 업로드 해주세요.
  ※ ‌멋진 부평보물을 소개해주신 참여자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 문 의 : (사)문화다움 ☎ 02-364-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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