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까이서 걷는, 부평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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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발행 제292호>
‘집콕’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한적하게 걸을 수 있는 부평 둘레길을 추천한다. 굴포천과 청천천, 갈산천 주변의 녹지와 공원을 자연스럽게 연계해 걷고 싶은 길로 조성한 부평 둘레길은 총 3.8km에 4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1코스> 대월어린이공원~반월어린이공원 870m ‘즐거움이 묻어나는 건강산책로’
<2코스> 반월어린이공원~시냇물공원 900m ‘느리게 걷는 힐링 숲길’
<3코스> 시냇물공원~상꾸지어린이공원 1100m ‘함께 달리는 조깅 코스’
<4코스> 상꾸지어린이공원~대월어린이공원 930m ‘이야기가 있는 가로쉼터’
tip. 둘레길 외에도 부평구에는 부평숲 인천나비공원, 부영공원, 신트리공원 등 58개소의 크고 작은 공원이 있다. 예방 수칙을 잘 지킨다면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기에는 공원 나들이도 도움이 될 것이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