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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고 행복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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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  <발행 제2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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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푸르고 날씨도 화창한 날 (사)행복한 사람들-부광다문화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 두 가정의 ‘전통혼례식’이 열렸다.
이날 혼례식은 낯선 한국 생활에서도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을 이룬 가정으로 자녀를 잘 양육하고 안정적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범적인 이들을 선정하여 우리나라 전통의 멋스러운 혼례를 통해 행복한 동행을 계속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혼례절차는 불밝힘 - 전안례 - 손씻기 - 교배례 - 합근례 순으로 진행됐다. 손광필 부광다문화센터장의 주례와 성혼선포식에 이어 결혼 축가로 한국민요 공연이 있었다.
결혼식 진행 중에 전영·이상걸 부부의 두 살 된 아들이 엄마 얼굴이 보이지 않자 너무 많이 우는 바람에 식이 중간에 잠시 멈춰 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 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객으로 많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석해 부러움을 받았으며, 아름다운 두 쌍의 신랑 신부가 전통 혼례로 백년가약을 맺고 축하객의 축복 속에 마무리했다.
결혼식을 올린 엘리자베스도나도, 허석우 씨 부부는 전통혼례를 준비해 주신 부광다문화센터와 결혼식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기억을 갖게 해주어 무엇보다도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백년해로하는 두 부부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한다. 부광다문화센터 ‘한국전통혼례식’을 위해 함께 해주신 태은실 후원인과 부평경찰서의 협찬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정명화( 부광다문화센터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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