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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선율로 전하는 봉사 - 호스피스병동 음악치료 봉사자 송덕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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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발행 제2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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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작은 재능을 누군가에게 나눌 때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되어 봉사하게 됐는데, 지금은 정말 행복합니다.” 학창시절부터 뜻이 같은 친구들과 함께 병실을 돌며 기타반주로 환우들을 위로하는 봉사활동을 해왔다는 기타리스트 송덕열 씨.
그는 가는 곳마다 인기 만점이다. 노인회관에서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옛 노래를, 교도소에서는 위로와 사랑을 담아서, 그리고 병원에서는 치유와 감사가 담긴 노래를 연주한다.
2010년, 아버지가 암으로 고생하고 계실 때 호스피스 봉사를 시작한 송덕열 씨. 죽음을 앞둔 환우들의 마음은 낙심과 분노로 황폐한 상태였지만, 그의 노래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정서적인 위로가 되었다고 한다.
“봉사는 원래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끄럽지만 누구나 봉사하며 자신에게 돌아오는 기쁨을 누리며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 김선자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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