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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톺아보기 + 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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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7  <발행 제2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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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뜻>
수소를 가리키는 ‘황소’는 본래 ‘한소’에서 나온 말이다. 황소라 할 때의 ‘황(黃)’을 ‘누렇다’는 뜻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의 ‘황’은 누렇다는 뜻이 아니라 ‘크다’는 뜻을 가진 ‘한’에서 나온 우리말이다.

<바뀐 뜻>
황소가 ‘누렁소’만을 가리킨다는 말인 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검은소건 흰소건 덩치가 큰 수소일 경우에는 모두 ‘황소’라 부를 수 있다. 그러므로 ‘저기 흰 황소가 지나간다’, ‘옆집에 검은 황소가 있다’ 등의 표현이 가능하다.

<보기>
얘, 개동아. 외갓집 검은 황소랑 우리 집의 황소랑 한 우리에 넣지 말고 따로따로 넣어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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