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평구청 아나운서 심혜인입니다.
구민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 더 큰 부평을 그려나갑니다.
부평구의 5월 셋째주 소식입니다.
부평의 청소년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다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부평구청소년복합문화센터가 개관했습니다.
부평구청소년복합문화센터 개관식 개최 지난 10일 열린 개관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인근 학교장 및 기관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청천2재개발구역 부지에 건립된 부평구청소년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5,198.92㎡, 지상5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동아리 활동, 문화·인문교육 및 지역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청소년복합문화센터가 청소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문화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8일 민선8기 2년차 공약이행평가를 위해 부평구 공약이행평가단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선8기 2년을 맞아 6개 분야 70개 공약사항 추진상황에 대한 이행평가를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의 역할, 평가 일정 및 절차, 방법 등을 안내하고 공약이행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전달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공약이행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강연자로 초빙하여 공약사항의 이해와 체계적인 추진 방안, 이행평가 목적과 방법, 공약이행평가단의 역할 등의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공약이행평가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객관성있는 평가를 도모하였습니다.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공약 현장방문, 분과별 회의를 진행하며, 평가 시 도출된 건의 사항이나 의견은 공약 추진부서가 수정·보완하여 오는 7월 민선8기 2년차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구민과의 약속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공약이행평가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민선8기 구민과의 약속 실현으로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산 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지역내 6곳의 경로당을 찾아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손수 달아드렸습니다.
‘도란도란 뜨개질 나눔’사업과 연계해 뜨개질로 정성껏 만든 예쁜 카네이션을 선물한건데요.
5월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평구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식탁에서 배우는 문화다양성, ‘두근두근 식탁’을 진행했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소풍을 주제로 부평구의 다문화가족들이
다양한 도시락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우리 어린이들이 다양한 국적과 음식, 문화를 한곳에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부평구 십정2동은 지난 8일,
분회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교실’을 진행했습니다.
공중보건시설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 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인천의료원 의료진의 전문 강의를 통해, 올바른 건강 지식과 예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상담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활동 인증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5월동안 1만원으로 보낸 우리 가족들의 활동 인증사진을 네이버 폼으로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5월 한 달동안 요리, 운동,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주세요!
부평구가 이웃간 ‘나눔과 순환’실천을 위해 2024 부평나눔장터를 개최합니다.
오는 5월 18일, 13시부터 16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중고물품 판매와 교환을 위한 장터마당이 열립니다. 판매물품은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이며, 폐건전지와 종이팩 화장지 교환도 이뤄지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따스한 날씨가 반겨주는 요즘, 매일매일 기분이 좋은데요.
이렇게 좋은 날씨엔 가족들과 맛있는 도시락 싸서 봄나들이 소풍가기 딱 좋은 날이죠. 그런데,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일교차가 큰 봄철에 가장 주의해야하는 것은 다름 아닌 ‘식중독’이라고 합니다.
5월에는 봄꽃을 만끽하는 사람들이 야외에 장시간 음식물을 방치하는 등 식품의 보관, 섭취, 개인위생에 따른 관리 부주의 등으로 식중독이 급격히 늘어납니다.
그래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해 여름이 아닌 봄에 식품안전의 날!이 있기도 합니다.
구민 여러분들,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 섭취로 행복한 봄나들이 떠나보시길 바랄게요!
이상으로 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