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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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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탈춤 기능보유자 김애선

출처:문화재청

봉산탈춤

보유자
김애선
지정일
1989.12.01

김애선 선생은 봉산탈춤에서 목중, 상좌, 소무역 예능보유자이다. 봉산탈출의 대가인 부친을 이어 1989년 12월 1일에 당시 최연소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현재는 유일한 봉산탈춤 예능보유자이며, 봉산탈춤보존회에 소속되어 전승에 힘쓰고 있다.

출처:문화재청

봉산탈춤이란?

봉산탈춤은 황해도 전역에 걸쳐 분포되어 온 해서탈춤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탈춤으로, 약 200년 전부터 매년 단오와 하지날 밤에 행해졌다. 놀이는 4상좌춤·8목중춤·사당춤·노장춤·사자춤·양반춤·미얄춤의 7과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민들의 가난한 삶과 양반에 대한 풍자, 파계승에 대한 풍자, 그리고 일부다처제로 인한 남성의 여성에 대한 횡포를 보여준다. 피리·젓대·해금·북·장구 등으로 구성된 삼현육각으로 연주하는 염불과 타령·굿거리 곡에 맞추어 추는 춤이 주가 된다.
뿐만 아니라 봉산탈춤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탈춤>을 구성하는 18종목 중 하나이다.

출처: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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