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람을 채우고 지역을 키우는 경제도시 부평, 10월 둘째주 뉴스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제6회 인천광역시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우수청소년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활동으로, 인천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 및 청소년지도자 간의 화합의 장과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인천광역시 청소년수련시설 중 우수 청소년기관으로 선정돼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더불어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전수현 청소년활동팀장은 네트워크 및 연계협력 부문에서 우수 청소년지도자로 선정돼 인천광역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박건호 관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부평지역의 청소년들과 학교를 위한 비대면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다”며, 우수 청소년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 벽화봉사단 ‘거미동’과 청천아파트 담장벽화 사업
다음소식입니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벽화전문 봉사단 ‘거미동’과 함께 청천아파트 담장에 벽화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인천시 담장벽화그리기 사업에 선정돼 이뤄졌습니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와 ‘거미동’ 봉사단은 지난 달 12일부터 27일까지 타일을 조각내고 붙여 물고기와 물결 모자이크 타일을 만든 후 담장에 부착해 페인팅 벽화를 완성했습니다.
타일 벽화는 길이 154m, 높이 1.4m인 청천아파트의 담장에 만들어졌습니다. 벽화는 청천동 맑은 시냇물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상징하고, 물고기와 물결을 표현했습니다.
타일 벽화는 길이 154m, 높이 1.4m인 청천아파트의 담장에 만들어졌습니다. 벽화는 청천동 맑은 시냇물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상징하고, 물고기와 물결을 표현했습니다.
벽화사업에 참여한 봉사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이 이러한 벽화를 통해 활기와 생동감이 넘치는 쾌적한 동네로 변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주 부평소식입니다.

코로나19에 대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 대해
한시 긴급생계지원금을 지급합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휴페업 등 가구 소득감소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 등이 해당되오니,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신청은 오는 12일부터, 현장방문은 오는 19일부터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TF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아이사랑 가족놀이 UCC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공모주제는 자연물 활용이나 요리놀이, 재활용품 활용 등 우리가족 놀이소개입니다.
공모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18개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소정의 상품이 증정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조금은 쌀ᄊᆞᆯ하면서도 선선한 바람이 감싸는 날씨입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수확의 계절,
독서의 계절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독서의 계절이란 수식어는 더없이 익숙하게 느껴지는데요.
더위가 한풀 꺾이고, 살랑이는 바람이 반겨주는 이 계절,
책 한 권 들고  마음의 양식을 쌓아보면 어떨까요.

어떤 책들을 읽을지 고민이신 분들은
나와 맞는 베스트셀러 목록을 살펴보시고
여유로운 독서 시간 챙겨가시기 바라겠습니다.

가을 햇살을 맞으며 진한 터키식 커피한 잔과 함께 독서를 하거나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