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주간뉴스[2012년9월3주]
등록일 : 2012-09-21 / 조회수 : 11209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추석을 전후로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기강 해이, 금품수수 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 감찰에 나선다.
○ 구는 오는 10월5일까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2개 반 6명의 감찰단을 편성해 구 본청과 동 주민센터, 보건소, 구의회 등을 대상으로 감찰활동을 벌인다.
○ 구는 이 기간 명절 떡값 명목의 금품․향응 수수, 무단이석, 당직근무지 이탈, 출장을 빙자한 사적용무, 허위출장 등 중점을 두고 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 클린신고센터를 운영해 공무원이 본의 아니게 금품을 받은 경우 지체 없이 신고토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