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1 부평구는 지난 20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속가능발전 전략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행정의 지속가능성에 기초한 경제 성장, 사회 안정과 통합, 환경 보전의 균형을 이뤄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부평구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부평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의 동영상을 비롯하여 환경부와 전문가의 영상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먼저 홍미영 부평구청장의 인사말이 있엇습니다 또한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을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비전 선포식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과 주요 내빈이 부평의 지속가능한 비전을 선포해 힘찬 추진을 다짐하였습니다. SPOT2 부평구는 지난 14일과 19일 이틀간에 걸쳐서 기능직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나’를 변화시키는 셀프리더십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뤄진 교육은 ‘멋진 나! 내 안의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셀프리더십의 이해 ▲나를 찾아서 ▲변화 즐기기 ▲자기 혁신 등 4가지 테마로 태평양 교육센터 신우용 원장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공무원 스스로가 자기 발전의 동기를 부여하는 긍정적 마인드 함양을 강조하였습니다. 급격하게 변하는 환경요인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신바람 나는 직장생활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SPOT3 지난 20일 인천관광호텔에서 ‘제1차 한미친선협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협의회는 부평캠프마켓 주변 환경기초조사 추진상황과 2012 부평풍물대축제 참여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협의하였습니다. 홍미영 구청장은 작년 5월 처음 개최한 한미 문화 어울림 마당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올해 16번째 개최되는 인천부평풍물대축제도 일정에 맞추어 지속하기를 제안하였습니다. 한미친선협의회는 환경 문제 등 최근 현안사항에 대하여 한·미 양측이 함께 문제를 공감하고 공유하여 어려움을 원만하게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SPOT4 부평구는 건축 관계자와 주민 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합리적으로 조정 하기 위해 ‘주민참여 건축현장 관리제’를 3월부터 시행합니다. 주민참여 관리 대상으로는 건축물 연면적 100㎡이상의 모든 건축허가 대상 건축물과 철거신고 대상 연면적이 50㎡이상인 건축물로 인접 건축물 균열, 공사용 가설물 설치, 소음 분진 발생, 주거생활 침해 등 분쟁에 대한 조정역할을 하게 되며 주민참여 대상 범위는 건축현장과 인접한 주변 소유자로 한정합니다. 건축현장 주민참여제 시행으로 건축관계자와 주민 간 이해와 협조 분위기를 조성하여 향후 분쟁을 최소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