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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2011년4월3주]

등록일 : 2011-04-19 / 조회수 : 16344

-플레이 버튼(▶)을 누르셔야 부평주간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부평자전거도시 만들기 4주년 기념 자전거 대행진 2. 재향군인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 3. 희망 2011 사랑의 선물 전달 및 적십자 회비 모금 캠페인 전개 4. 모유사랑교실 5. 관절염환자 자조교실 대상자 모집 6. 부평구 민방위 교육 일정 안녕하십니까? 4월 셋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16일 부평역 광장에서 부평자전거도시 만들기 4주년 기념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했습니다. 자전거 대행진은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구현하고, 부평을 자전거 도시로 만들기 위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실시됐습니다. 이번 대행진은 부평시민, 시민단체, 공무원, 의제21위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부평역 광장에서 4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부평시장, 부평구청, 대우자동차, 부평IC(U턴)를 거쳐 세림병원, 부평시장역, 부평역광장으로 1시간 30분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이 외에도 부평역 광장에서 자전거도시 전시마당, 자전거이동수리센터, 아트바이크, 포토존 등이 부대행사로 개최됐습니다. 부평구가 지원하고 재향군인회 부평구지회가 주관하는 불우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전달식을 지난 11일 가졌습니다. 전달식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우리 사회가 지금과 같이 풍요로움을 나누며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주신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우리가 함께해야 할 때”라며 매년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재향군인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날 밑반찬은 부평구 재향군인회와 재향군인여성회가 재료구입, 반찬만들기, 포장까지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였으며, 맛깔스럽고 청결하게 어르신들의 입맛까지 고려해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재향군인회여성회 관계자는 “물가가 너무 올라 맛있는 음식이 많이 만들어 들이지 못해 죄송하다며, 만들 때는 너무 힘들어 내년에는 그만 둬야지 생각하지만 좋아하시는 어른들을 뵐 때 힘이 난다”며,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부평구는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서 지난 13일 인천시민 대상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 및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전개했습니다. 지난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을 전개했으나 모금목표에 미달로 인천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 지원사업에 차질이 예상돼 적십자 회비모금을 5월 31일까지 추가로 실시하고 홍보하고자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또한 적십자 회비모금 캠페인 종료 후에는 부평지역 저소득층 506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희망 2011 사랑의 선물을 부평구청에 전달했습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전달품은 쌀10kg과 부식(통조림세트10종류, 라면, 김, 미역등) 1세트로 1세대에 오만원 상당으로 부평구 22개동 주민차치센터에 각각 23세대분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부평구보건소에서는 모유사랑교실을 운영합니다. 관절염환자 자조교실 대상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합니다. 부평구 민방위 교육을 실시합니다. <클로징> 제20회 부평나눔장터를 오는 23일 토요일 부평구청 1층 광장에서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부평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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