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0년8월1주]

등록일 : 2010-08-04 / 조회수 : 16361

-1. 부평구청장 동주민센터 및 유관기관 방문 마무리 안녕하십니까? 8월 첫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동 주민센터 순회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섬김,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추진을 만들기 위한 좋은 시간이 됐습니다. 지난 27일 십정 2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22개 동 주민센터와 경찰서, 각 지구대 격려 방문을 마쳤습니다. 동 주민센터 방문은 지난 16일 부평 2동을 시작으로 지난 27일까지 22개동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각계각층의 주민대표를 초청해 신임 구청장에게 바라는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이런 자리를 통해 생생한 주민들이 의견을 귀담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므로 수렴한 의견들은 구정에 반영해 구민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부평구 십정동 송전선로 이설관련 주민 간담회 개최 십정동 송전탑 이설공사가 2009년 10월부터 중단되는 등 주민 간 갈등이 계속되었는데요. 이와 관련한 주민의견청취 및 민원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8일 주민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홍미영 부평구청장의 주재로 주민대표 6명과 조합관계자 6명, 시의원, 구의원 등 총 25여명이 참석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송전로 이설 논란은 십정동 목화연립재건축 및 백운2구역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면서 이곳에 설치된 송전탑 및 고압전선 처리를 두고 위치를 옮겨 재설치를 요구하는 재건축, 재개발조합 주민들과 지중화를 요구하는 재설치 예정지역의 주민들과의 다툼으로 시작됐습니다. 조합의 경우 당장 지중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 돼야 하므로 송전탑을 이설한 뒤 지중화를 추진하고, 재설치 예정지역의 주민들은 바로 송전탑 지중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조합이 지중화비용을 분담하거나, 송전탑을 기존 예정지역에서 50m 뒤로 이동해 설치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며 약 1시간 30분 동안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3. 노인인력개발센터 에코공동작업장 개소식 에코공동작업장 개소식을 지난 30일 개최했습니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마대, 장바구니 등 에코 공동작업장의 생산품을 널리 알리고 노인의 적성을 살린 일자리로 자리매김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이날 개소식은 홍미영 부평구청장, 신은호 부평구의회의장, 구의원(15명), 대한노인회부평구지회장 등 내빈 및 인근주민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공동작업장 설치 경과보고, 축사, 현판식, 노인일자리 영상상영 및 대화의 시간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에코공동작업장에서 일하고 계신 어르신이 시대를 앞서 일하는 노인상이며, 그동안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셔서 수익 창출도 많이 내고, 전국에서 으뜸가는 공동작업장으로 발전시켜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4. 부평구, 인사·이권 청탁근절 특별대책 마련 부평구는 깨끗하고 투명한 새로운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조직 전에 만연된 인사 및 이권관련 청탁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부평구 청탁근절 특별대책을 시행합니다. 그간의 청탁행위는 주로 인사분야와 이권관련 분야에 집중됐으며, 이중 인사청탁은 채용이나, 승진, 전보, 교육훈련, 근무평정 등 인사 전 과정에서 나타나고, 이권청탁은 물품구매나 공사 및 용역계약, 공모사업, 위탁업체 선정 등의 사업진행 과정에서 만연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고 행정 불신의 원인이 되어왔습니다. 이에 이번 특별대책을 통해 인사 및 이권과 관련된 청탁자나 압력 행사자, 부당한 청탁을 수용한 자 등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특별조사 후 징계 등 강력한 불이익 조치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외부인사를 통한 부당한 청탁 등에 대해서는 청탁대장을 만들어 그 내용을 기록하고 청탁대상 공무원의 승진 배제 및 해당 사업체에 대한 계약상 불이익 등 강력히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5. 부평구 갈산공원 내 명품 무료 물놀이장 갈산공원에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7월 1일부터 11시부터 18시까지 물놀이장을 개장해 많은 어린이와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약 510㎡의 면적에 재미있고 즐거운 물놀이시설을 설치하고 무상으로 이용하게 함으로써 값비싼 물놀이 공간을 이용하기에 부담스러운 주민들에게는 아이들과 무더운 여름날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기존의 단순하게 물만 나오는 분수공원을 넘어서 유명 워터파크처럼 물 미끄럼을 탈수 있는 슬라이드와 25초 간격으로 약 0.3톤의 물을 어린이들의 머리로 퍼붓는 물통이 설치되어 있어 물이 떨어질 때 마다 어린이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부평구는 전담 관리원을 항시 배치하고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1~2일 정도 이용한 물을 갈아주는 등 명품 물놀이장의 안전한 운영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오는 9월 3일까지 재활용작품, 포스터, 표어 공모전 작품을 모집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청소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