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범시민 환경정비 운동 실시 안녕하십니까? 4월 마지막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21일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범시민 환경정비 운동을 부평구 전역에서 동시에 실시했습니다. 각 동의 환경취약인 이면도로, 뒷골목, 하천주변 등을 정비 대상지로 선정하여 실시한 이번 행사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각급 사회단체 및 주민 등 3천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관내 곳곳에 무단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 정비했습니다. 범시민 환경정비 운동은 2010년 G20정상회의 및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선진화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되는 운동이며, 점차 주민 자율적으로 상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선진화 시민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구 관계자는 “매월 1일 ‘기초질서 캠페인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과 함께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에 구민 모두가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2. 인천부평전통연희단, 인천, 연희와 만나다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인천, 연희와 만나다 공연을 지난 21일 개최했습니다. 인천부평전통연희단은 이번 공연이 인천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과 감동의 멋진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March(취타), Soul of Korea(씻김), 삼도 농악가락, New판놀음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가(歌)무(舞)악(樂)을 바탕으로 하는 우리 전통 연희 매개로 현대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재구성해 관객과 함께 삶과 웃음을 나누고, 음악적 소통을 이루고자 합니다. 전통연희단은 부평구가 인천부평풍물대축제를 개최하는 풍물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부평풍물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 하기위해 지난 2월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됐습니다. 3. 부평구여성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부평구여성합창단은 지난 20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연은 장애인 및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악가와 바이올리니스트를 게스트로 초청해 귀에 익은 가곡과 밝고 경쾌한 노래로 장애인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연 후 지휘자 윤재동은 “눈과 귀가 불편한 장애인들도 비장애인과 똑같이 문화공연에 많은 관심이 있고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공연기회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4. 2010년도 2분기 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부평구는 지난 19일 2010년도 2분기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은 친절한 민원응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구민에게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친절의 가치인식과 실천방법이란 주제로 구민들에게 친절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직자 마인드 함양교육으로 이뤄졌습니다. 나선 미래HRD연구원 원장 최문희 초빙강사는 이날 강의에서 서비스 경영이 차지하는 비중을 확인하고 서비스 경영의 원리와 혁신사례, 고객지향적인 문화를 갖춘 조직의 성공사례를 통해 친절 서비스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5. 어린이를 위한 탈인형극 먹을만큼 냠냠 공연 부평구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교육을 위한 탈인형극 먹을만큼 냠냠 공연을 총 12회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전문인형극단 글로리아를 초청해 취학 전 어린이에게 인형극이라는 새로운 교육매체를 통해 음식에 대한 소중함과 손씻기 등 위생에 대한 개념을 인식시키고 나아가 간접 부모교육으로 이어져 가정에서부터 음식문화개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각 회당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6~7세 아이들 300명을 대상으로 공연이 펼쳐지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무대구성과 극중에 삽입된 남기는 건 싫어요 라는 노래로 친밀감을 유도하고, 마술 및 영양 레크레이션을 실시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과 매체를 통해 음식문화개선운동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클로징> 오는 5월 6일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신바람 황수관 박사와 함께하는 99세까지 88하고 신바람 나게 사는 정신건강이야기를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부평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