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주간뉴스[2010년2월4주]
등록일 : 2010-02-23 / 조회수 : 17541
-1.G20재무차관회의 대비 가로환경 정비 및 기초질서 캠페인
부평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마지막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G-20 재무차관회의가 열리는데요.
이번 행사를 대비하여 지난 18일
가로환경정비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행사를 롯데백화점 부평지점 광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내빈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회원, 공무원, 군인,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부평역, 부평문화의거리, 롯데백화점 주변 등을 4개 구역으로 나누어
가로환경정비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가로환경정비는 전일 내린 눈을 치우기 위한
제설작업과 병행하여 실시했습니다.
2.물가모니터요원 간담회
부평구는
지난 17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부평구 물가모니터요원 22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습니다.
부평구 물가모니터요원은
현재 전원 자원봉사자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2개동별 1명씩을 선정하여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및 개인서비스요금에 대한 물가모니터링을 실시한 물가정보를
구청 홈페이지(www.icbp.go.kr)에 게시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올바른 소비패턴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금년 2월 개편된 물가조사 품목과
물가모니터링 운영방법에 대한 교육과
물가모니터 요원들의 조사사례, 애로사항에 대한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3.부평아트센터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 및 운영위원회 개최
부평아트센터는 지난 12일
부평아트센터 운영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부평아트센터 운영위원회는
관장을 위원장으로
구청 문화체육과장, 대학교수, 문화·예술계
전문가 등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부평아트센터의 사업계획 등의 심사 및 운영에
필요한 자문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편,
이날 회의는
부평아트센터의 2010년 주요업무 보고 및
아트센터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4. 부평구, 무단방치 자동차 집중단속 실시
부평구에서는
오는 3월15일부터 4월15일까지
1개월간 무단방치 자동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평구는
도로, 주택가, 공터 등에 방치하거나
노상에 고정시켜 운행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해 집중 단속합니다.
부평구에서는
무단방치 자동차는 우선 견인한 후
자동차 소유자가 스스로 처리하도록 유도하고,
자진 처리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강제처리(폐차)할 계획입니다.
무단방치 행위자에 대하여는
자진처리에 응한 경우 20만원부터 불응한 경우
최대 150만원까지 범칙금을 부과됩니다.
한편, 구는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한 단속은 매년 상·하반기(3월, 10월)에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무단방치 자동차 집중단속에 앞서 홍보 및
계도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할 방침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인천전자랜드 프로농구
부평구민 초청행사가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