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칭「부평 평생학습문화회관」건립을 위한 기본 협약식 체결 2.포커스 인 부평 (환타지발레페스티벌) 3.사랑의 쌀 모으기 4.공익근무요원 복무교육 안녕하십니까? 1월 마지막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가칭 부평 평생학습문화회관 건립을 위한 기본 협약 체결식이 지난 20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개최됐습니다. 가칭 부평 평생학습문화회관은 부평구 산곡동 128-60번지 일원(미산초등학교 유휴부지)에 지하2층-지상5층 규모로 건립 추진 중에 있으며, 수영장, 학생교육문화공간, 평생학습공간, 다목적 강당 · 공연장 · 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인터뷰:박윤배 부평구청장 이번 협약체결의 주요 내용으로는 평생학습문화회관이 원활하게 설립되어 평생교육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협약 당사자간의 역할과 협조로 건립의 제반행정업무 등에 대해 적극 지원함을 내용으로 합니다. 미산초교 옆 공터 부지를 활용하여 건립될 가칭 부평 평생학습문화회관은 지역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와 정보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평아트센터 개관 전 공연이 지난 23일 드디어 첫선을 보였습니다. 부평아트센터의 첫 번째 공연으로 환타지발레 페스티벌을 선보였는데 많은 구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부평아트센터 개관전 첫 번째 공연은 박태희&발레비전 발레 페스티벌로 클래식 발레를 기본으로 수준 높은 창작발레 및 클래식 발레의 재안무를 통해발레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박태희&발레비전’의 해설이 있는 발레공연으로 호두까기 인형, 돈키호테, 에스메랄다 등 최고의 명장면을 한무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습니다.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5시 부평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하며 만7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편, 23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두근두근 새롭게 시작되는 설렘으로 다가오는 부평아트센터 개관전 다양한 공연 및 전시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문화의 향연과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연 및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아트센터 블로그 (http://blog.naver.com/bupyeong_art)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부평구는 지난 20일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주변에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이 내고장 부평을 사랑하는 마음의 기본이 되고 운동을 통해 부평구민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부평 한사랑 운동이 이웃사랑과 따뜻한 정이 넘치는 부평을 만드는데 큰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평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기획모금으로 설 연휴 전날인 2월 12일까지로 백미 18만kg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또한 모금된 성금(품)은 구 관내의 불우이웃과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주민들에게 ‘설’전에 배부하게 됩니다. 부평구는 지난 22일 미래인재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정진경 강사를 초빙하여 2010년 1월중 공익근무요원 복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익요원을 보유하고 있는 부평구는 공익근무요원 인성교육 및 근무복지 개선계획에 따라 인성교육 강화와 근무복지개선을 통하여 실질적인 공익근무요원의 자원화와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지역주민의 신뢰도를 높이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매월 신세대의 감각에 맞도록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공익요원들이 성실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공익근무요원 복무교육에 앞서 6개월 동안 공익근무요원 대표로 엄은용 상병을 선임하고 임명장을 주었습니다. 부평구 보건소는 부평구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금연권장아파트 신청을 오는 3월말까지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보건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