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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09년9월1주]

등록일 : 2009-09-08 / 조회수 : 16552

-부평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첫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1.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인천생태숲을 운영하고 있는 부평구는 인천생태숲 명칭 공모 결과 인천나비공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천생태숲의 명칭이 인천나비공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인천생태숲 명칭공모에는 이달 초부터 부평구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인터넷과 서면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36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공모된 336건 중 결선까지 오른 부평나비공원과 명칭공모선정위원회에서 제시한 인천나비공원이 최종 경합을 벌여 이 가운데 인천나비공원으로 명칭을 최종 결정한 것입니다. 인천나비공원은 수도권 최대의 나비생태관을 갖추고 나비를 주 테마로 나비가 좋아하는 자연환경에서 나비를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원의 주요 특징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이 가까운 지리적 여건과,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개최중인 명품도시 인천의 이미지와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많이 볼 수 있으며 일반공원에 비해 나비를 특화한 공원의 모습을 가장 잘 조합한 명칭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구는 명칭공모에 참여하여 본선까지 올라 중복명칭에 대한 위원회 추첨을 거친 15명에게 우수작 및 가작 등을 선정해 오는 9월 4일까지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8월 5일 방학 중 임시개장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중 정식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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