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주간뉴스[2009년9월1주]
등록일 : 2009-09-08 / 조회수 : 16555
-부평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첫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1.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인천생태숲을 운영하고 있는
부평구는 인천생태숲 명칭 공모 결과
인천나비공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천생태숲의 명칭이
인천나비공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인천생태숲 명칭공모에는
이달 초부터 부평구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인터넷과 서면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36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공모된 336건 중
결선까지 오른 부평나비공원과
명칭공모선정위원회에서 제시한
인천나비공원이 최종 경합을 벌여
이 가운데 인천나비공원으로 명칭을
최종 결정한 것입니다.
인천나비공원은
수도권 최대의 나비생태관을 갖추고
나비를 주 테마로 나비가 좋아하는 자연환경에서
나비를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원의 주요 특징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이 가까운 지리적 여건과,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개최중인 명품도시
인천의 이미지와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많이 볼 수 있으며
일반공원에 비해 나비를 특화한 공원의 모습을
가장 잘 조합한 명칭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구는 명칭공모에 참여하여 본선까지 올라
중복명칭에 대한 위원회 추첨을 거친 15명에게
우수작 및 가작 등을 선정해
오는 9월 4일까지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8월 5일 방학 중
임시개장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중 정식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