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8월 첫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1.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역사박물관에서는 부평 자동차 산업사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시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이며,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던 대표적인 국가 기간사업 중 하나인 자동차 공업사를 주제로 부평 지역의 자동차 산업사와 국내 자동차 산업사를 비교하여 한 눈에 보여줍니다. 국내 자동차 산업사관에는 국내 자동차 산업사 관련 영상자료와 함께 국내 자동차 회사, 차량 판내 안내서 유물자료와 자동차 산업 관련 전적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부평자동사 산업사관은 1970년도 거리풍경 스케치 포토존을 비롯하여 부평 자동사 산업사 패널, 신진 퍼블리카 안내 싸인몰, 부평자동차 산업사 관련 유물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편, 행사를 기획한 부평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11월 부평의 근현대사展 두 번째로 갖는 뜻 깊은 기획전으로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여 부평 자동차 산업사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평역사박물관 (032)515-6472로 하면 됩니다. 2. 부평구는 구민들의 복지와 생활안정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지난 29일에는 제21회 부평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0년 부평구 지역사회복지계획, 2009년 긴급지원, 민생안정지원협의회 병행사용, 2009학년도 제1학기 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지급대상 등 5개 안건을 가지고 주민들의 복지 및 생활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안건들에 대해 꼼꼼하고 세밀한 질문과 의견 제시를 통해 심의 안건의 타당성과 공정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각각의 안건들을 심의하였습니다. 특히, 2010년 부평구사회복지계획 심의안은 2010년 한 해 동안 부평구에서 추진할 175가지의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심의사항으로 참석한 위원들의 열띤 공방이 이어져 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회의가 끝난 후 협의체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부평구민이 모두 따뜻해지는 그날까지 부평구지역사회복지 협의체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3. 부평구는 지난주 부평구 어린이 축구단의 경기력 향상 및 체력증진을 위한 하계 훈련캠프 출발신고를 하였습니다. 이번 하계 훈련캠프 기간 중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춘천시에서 개최되는 ‘제 3회 금강배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와 8월 11일부터 경주에서 개최되는 ‘200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출전을 병행하게 됩니다. 구 관계부서에 따르면 이번 캠프를 통해 부평구어린이축구단원들에게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해 성장기 체력 증진과 축구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케 하고, 단체 활동을 통한 인성교육과 상호간의 협동심을 배양하는 데도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총 참여인원은 감독과 코치, 어린이축구단원 29명 등 총 35명으로, 산책을 통한 체력훈련과 기본훈련, 전술훈련, 스피드훈련 등을 매일 실시합니다. 한편, 지난달 31일 하계 훈련캠프 출발신고를 받은 오태석 부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훈련으로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지역대회뿐만 아니라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게 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습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이 있으면 버리지말고 청소과 재활용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