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둘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1.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2009년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22개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달 12일 부평5동 주민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 3일 부평2동 주민센터를 마지막으로 방문하여 동별 각계각층의 주민대표를 초청해 동별 건의사항 수렴과 구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살고싶은 부평만들기’완성을 위한 올해의 구정 운영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2009년 한 해를 “걷고싶은 도시 조성 원년의 해”로 만들어 나가는 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습니다. 부평구는 각 동에서 수렴된 주민건의사항을 구 해당부서에서 적극 처리하고 필요시 유관기관에 통보하여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부평문화원에서는 지난 7일 부평역사박물관 및 시냇물공원에서 부평삼산두레농악을 재현하였습니다. 이번 두레농악 재현 행사는 지난 2008년 문화관광체육부에 사업신청을 한 이후 심사에 통과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부평삼산두레농악의 재현은 농사일 시작 전 의식 및 두레기 받기를 기원하는 당산제, 모찌기 모심기 김매기 등 농사재현, 일 끝난 다음 호미를 씻어 걸어두는 호미걸이와 일년 농사를 모두 끝내고 당산에 가서 제사하는 당산제의 4개 마당으로 재현되었습니다. 한편, 부평구는 22개 각 동에 동풍물단이 조직되어 600여명의 풍물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부평구에는 부평풍물단이 조직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평문화원에 따르면 “부평삼산농악의 복원 및 재현을 통하여 타 지역과 차별되는 부평만의 전통문화를 널리 육성하고 지역문화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고, 사료조사와 고증을 통한 재현으로 인천광역시의 시 지정 문화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 부평구아파트부녀회연합회 월례회의를 지난 4일 개최하였습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지난 5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부평구 아파트부녀회연합회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통해 “평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아파트부녀회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특히, 올 한 해를 ‘걷고싶은 도시 조성 원년의 해’로 선정하여 살고 싶은 생태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아파트 부녀회연합회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한편, 부평구 아파트부녀회에서는 회의를 통해 목욕봉사, 부평공원 지킴이 활동 등 2009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전 회원에게 공지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였습니다. 4. 2008 동계 경로당 방학교실 수료식을 지난 6일 개최하였습니다. 경로당방학교실 수료생 70여명과 신정환 대한노인회부평구지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동계 경로당 방학교실 수료식에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으며, 1개월 동안 열성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한 훈장선생님과 한자와 예절 교육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였습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로당 방학교실운영은 학교와는 또 다른 분위기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웃어른을 공경하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 받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5. 부평구 음식업지부 제44회 정기총회를 지난 6일 개최하였습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부평구음식업지부장 등 회원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지난 6일 음식업 인천시 지부장 등 200여명과 함께 서울웨딩홀 동발뷔페에서 열린 제44회 부평구 음식업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윤배부평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9년을 걷고 싶은 도시 조성 원년의 해로 선정하여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알리고 음식업 지부에서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08년 사업실적 보고, 지부장, 운영위원 등 임원선출과 전 회원이 좋은식단 및 녹색 식생활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제18기 부평여성대학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부평구청 여성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