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주간뉴스[2007년12월4주]
등록일 : 2007-12-27 / 조회수 : 16520
-<오프닝>
부평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셋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1. 제12회 인천부평수채화회 회원전
지난주 제12회 인천부평수채화회 회원전을 개최했습니다.
인천부평수채화회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부평구청 2층 미술전시관에서 “제12회 인천부평수채화회 회원전”을 개최하여 작품 50여점을 전시하였습니다.
이순례 인천부평수채화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자아실현과 주부들의 일상탈출 및 여가선용을 기본으로 이웃과 친목도모의 기회를 갖고 지역사회 문화활동의 일원으로 구청을 찾는 구민과 함께 하고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많은 지역주민들이 전시회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2. 부평구 자원봉사대상 시상식 개최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대상은 부평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제정한 표창으로 한국자유총연맹 부평지구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에게 수여하였습니다.
또한, 국무총리상, 인천시장상, 자원봉사활동 체험사례 우수상, 부평구청장상, 부평구의회 의장상, 특별상 등 우수자원봉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 활동사진과 전문봉사단의 풍선아트 170여점을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부평구청 7층에 전시하여 보다 많은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해동안 열심히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격려사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3. 가장 깨끗한 도시 ‘부평구’
인천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도 청소행정 종합평가에서 부평구가 1위를 차지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6일 밝혔습니다.
깨끗한 인천 만들기와 자원재활용 정착을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인천시 중구를 비롯한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폐기물 최소화, 깨끗한 인천 만들기, 자원재활용,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 및 감량화, 사업장폐기물 관리, 특수시책 등 6개 분야의 평가항목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부평구는 생활쓰레기 종량제,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촉진 등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2007년도 1인당 1일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전년대비 7.7%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아울러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환경순찰반 편성 운영,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구·동 합동단속 활동 전개를 통해 784건을 적발하여 총 7286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특히 재활용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2개 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폐스티로폼 재활용 촉진과 폐형광등 수거 등 재활용 분야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분야에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이번 청소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시책 추진사례를 각 군·구에 환류하고 쓰레기 분리배출의 완전한 정착과 자원 순환형 정착을 위해 폐기물 발생의 원천적 감량화를 추진하고 ‘폐기물은 자원’ 이라는 공감대를 확산시켜 자치 군·구와 함께 재활용을 촉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4. 2007년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안내
부평구가 2007년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했습니다.
납부기간은 오는 31일까지입니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부평구로 등록된 차량 소유자로 부과건수 111,189건에 세액은 150억3백만원으로 작년과 비교해 8.9%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납기는 이달 말까지로 인천시 시중은행과 새마을금고, 전국 농협 및 우체국으로 납부하면 됩니다.
또한 인터넷 지로납부(www.giro.or.kr)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세무과 자동차세팀(☎509-6270)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중간자막)
인터넷 지로납부(www.giro.or.kr)
세무과 자동차세팀(☎509-6270)
<클로징>
2007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한해 뜻깊게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