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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뉴스 48회

등록일 : 2024-11-25 / 조회수 : 752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평구청 아나운서 정경현입니다.
구민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부평, 더 큰 부평’을 향해 나아가는 부평의
2024년 11월 마지막 주 뉴스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평가 에서 치매안심센터 사업평가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치매관리사업의 내실화와 치매안심센터 성취도 제고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이번 선정은 치매 예방과 관리, 돌봄 서비스 강화, 지역사회 연계 등 다양한 치매 관리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관을 격려하기 위함입니다.
부평구는 더 이상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치매 국가 책임제’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조기검진 확대, 치매예방 및 진행을 늦추기 위한 다양한 인지 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매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요구에 맞는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다음 뉴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18일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통장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부평구 통장 직무교육’을 개최했습니다.
통장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김민정 한국갈등전환센터 대표가 ‘마을 리더를 위한 소통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와 조직 내 갈등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과 마을 리더들이 갈등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는 조력자이자 봉사자인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이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갈등 상황을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구는 ‘지역사회 봉사자 및 지역 리더로서의 통장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1. 부평구, 2024년 기존상권 살리기 컨설팅 프로그램 워크숍 개최 (11.18)
부평구는 지난 14일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2024년 기존상권 살리기 컨설팅 프로그램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존상권 살리기 컨설팅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6주간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외식 업소 7곳을 대상으로 메뉴·맛 컨설팅, 음식 담음새, 매장 스타일링, 고객서비스 등 업소별 맞춤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2. 부평문화원, 부니따와 함께하는 ‘제2회 부평 시니어 마을축제 마음이 포근포근’ 진행 (11.19)
부평구 부평문화원은 지난 17일 부평역사박물관 공원에서 ‘제2회 부평 시니어 마을축제 마음이포근포근’을 진행했습니다.
부평문화원은 ‘부.니.따’ (부평 시니어를 읻:따)의 연말발표회를 문화원의 타문화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사회와 함께 기획하고 마을축제 형식으로 꾸몄으며 특히 부평문화학교 북두드림반과 한국무용반의 작품발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3. 부평구청소년수련관, 2024 함께해서 좋은 세상 ‘김장봉사활동’ 성료 (11. 20)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2024 함께해서 좋은세상’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활동에는 가족팀과 청소년팀 총 34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2시간에 걸쳐 김장김치 208포기를 만들어 기부했습니다. 또한 완성된 김치는 부평구 드림스타트의 협조로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부평구,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사용 안내]
부평구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사용을 안내드립니다.
문화누리카드란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카드인데요.
발급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1인당 연 13만원을 지원합니다.
사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로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사업종료일이 지나면 국고로 자동 반납되며 다음연도로 이월되거나 현금 교환할 수 없으니 연말까지 모두 사용하셔야 하는데요.
전국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2025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선정을 위한 구민 투표 실시]
부평구가 2025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합니다.
책 읽는 부평이란 부평구민이 해마다 함께 읽고 토론하기 위한 대표도서를 선정해서 독서릴레이와 독서토론 지원, 혜안찾기 행사 등을 진행하는 책 읽기 운동인데요.
후보도서는 이꽃님 작가의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김민서 작가의 장편소설 ‘율의 시선’, 김선미 작가의 ‘비스킷’입니다.
투표기간은 2025년 1월 5일까지로 부평구민이면 모두 참여할 수 있는데요.
부평구립도서관, 작은도서관, 부평구청,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투표하실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부평의 역사와 지역 정체성을 재확인 할 수 있는 전시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부평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아카이브전 ‘기억을 심어 기록으로 피우다’입니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추진하는 ‘2024년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획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11월 1일부터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부평역사박물관 2층 회랑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내용은 1부 : 부평이 일본의 군사·산업적 목적에 따라 재편되며 맞이한 변화
2부 : 해방 이후 미군 주둔지로 변모한 부평의 새로운 문화와 기억
3부 : 부평 주민들의 삶과 기억이 스민 근현대 문화유산을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인데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아카이브 자료를 전시에서 공개하고 있으니 자녀와 함께 방문해 부평의 역사를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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