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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VOL.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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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나는 일자리 하모니 공동작업장
양쪽으로 서로 마주 보며 일할 수 있도록 배치된 책상에서 5명씩, 10명이 앉아 전기 콘센트를 조립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만났다.앉아서 콘센트를 손으로 조립하는 일을 하는데, 많게는 7~8개의 부속품을 맞추는 일도 한다. 무엇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에 들어온다. 반장인 이건호(71·십정2동) 씨는 “신바람 나게 일하고 있다. 이곳에 오면 말동무가 있고 함께 웃을 ...
등록일 : 2013-12-24
형형색색 한복으로 시장 골목을 밝힌다
부평자유시장 골목길 깊숙하고 외진 곳에 화려한 조명과 형형색색의 한복들로 자연히 눈길이 가는 곳이 있다. 김원중(46)·장려신(45) 부부가 운영하는 오성포목집이다. 이 자리는 자유시장이 침체해 지금은 외지지만, 30여 년 전만 해도 부평의 중심가로 명성이 자자했다. 오성포목집은 29년 전 김 씨의 어머니가 터를 잡아 시작, 중국 조선족인 며느리가 10년 전부터 운영...
고소득 유망 전문 직종으로 인기!
아름다움에 대한 끊이지 않는 관심으로 피부미용사의 활동분야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피부미용사는 얼굴과 신체의 피부상태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고객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과 미용기구 등을 적절히 사용하여 피부상태의 개선과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준다. 피부미용사는 미용 관련 경력이나 학력제한이 없다. 다만,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기 ...
감나무집, 오리볶음탕으로 외국인 선호 맛집 최우수!
“쫀득쫀득 부드러운 맛이 최고예요.”“냄새 없고 감칠맛이 좋아 계속 먹고 싶어요.”최우수상을 받은 ‘감나무집’ (대표 양명옥) 오리볶음탕은 외국인을 배려해 맵지 않은 것과 매운 두 가지를 선보여, 주민은 물론 외국인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담벼락에 40년은 족히 넘었을 커다란 감나무 세 그루가 운치 있는 집. 대롱대롱 빨간 까치밥이 정답고, 나무 아래 장독이 은...
등록일 : 2014-01-23
노인일자리 현장을 찾아서(10) 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 인턴십’
부평구 부개동에 사는 김영자(70) 씨는 요즘 일하는 즐거움에 행복하다.그는 시니어 인턴십으로 3주공예능어린이집에서 청소를 하고 아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을 닦는 일을 한다.김 씨는 “집에만 있을 때는 갈 곳도 없고 무료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갈 곳이 있어 신 난다.”라면서 “움직이니 건강에도 좋고 용돈도 벌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환하게 웃었다.함께 일...
“부평 중소기업에 힘 보탤 것”
사)인천광역시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는 청천동 우림라이온스밸리 A동 2층에 자리한다. 협의회는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대내·외적인 경쟁력을 확대하며 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됐다. 현재 관내 120여 개 업체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사업이 이루어진다. 지역 경제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관내 중소기업인...
제2의 직업, 정년 없는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는 나이가 들어서도 정년이 없는 직업 중 하나다. 공인중개사는 주택이나 건물의 임대나 매매를 중개하는 일이 주 업무인데, 최근에는 부동산 상담원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회사원이나 주부, 학생 등이 제2의 직업으로 도전하고 있다. 오민자(42삼산동) 씨는 2년 전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해 부동산 사무실에서 오후에만 근무하고 있다.라면서 고객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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