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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맛집 탐방 2 - 2

색다른 음식을 원할 때 찾으면 좋을 만한곳‘홍아줌마네 콩나물삼겹살과 닭갈비’. 홍아줌마네는 두가지 메뉴로만 승부를 걸어 TV에도 여러 번 방영되었다. 콩나물 삼겹살은 널찍한 철판에 야채와 콩나물이 살짝 익으면 삼겹살을 넣는다. 홍아줌마만의 비법으로 버무린 양념에 두루치기한 화끈한 맛은 신세대들의 입맛까지도 사로잡는다. 수저를 놓으면서도 아쉬워 또 먹고 ...

등록일 : 2008-03-27
동네방네

부개2동‘사랑의 목욕비 지원 사업’펼쳐 부개2동주민센터는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사랑의 목욕비 지원 사업'을 펼친다. 경기침체로 인해 저소득층이 증가하고 사회 무관심으로 인한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의 나눔과 참사랑의 확산을 위해 목욕비와 학용품,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차질 없는 사업진행과 장기적 사업의 정착화를 위해 북인천 라이온스클럽과 협...

등록일 : 2008-03-27
내 직장 최고 천자비

항상 웃음과 이야기가 넘쳐 작업시간이 즐거운 천자비 식구들. ‘천자비’는 천연자연비누를 만드는 회사다. 여자들이 직장을 다니면 이것저것 걸리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럴 때마다 여자들은 가슴이 아프다. 회사를 그만 두어야 하나 갈등에 또 갈등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곳은 다른 직장과는 전혀 다르다. 회사 일을 하다가도 집안일 대소사가 있거나 아이들 ...

등록일 : 2008-04-23
베트남아줌마 쟝티가이 씨

전통생활용품을 파는 쟝티가이 씨 “없는 거 없어요. 구경하고 가세요.” 왠지 어색함이 남아 있는 억양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부평 문화의 거리 끝자락에서 돗자리, 홍두깨, 짚신, 망태기 등 전통생활용품을 파는 쟝티가이(64) 씨는 베트남 사람이다. 주변 상인들에겐 '월남 아줌마'로 통하는 그녀는 비 오는 날 외에는 하루도 쉬지 않아 성실하기로 소문이 났다. ...

등록일 : 2008-04-23
부평 맛집 탐방 ②

가족과 외식이 잦은 봄나들이 철이다. 온 가족의 입맛을 맞추기가 쉽지 않아 곤란하다면 ‘이바돔 감자탕’에 오면 간단히 해결될 일이다. 가족 단위로 먹을 수 있는 감자탕은 워낙 잘 알려진 메뉴지만 다양한 입맛을 위한 여러 가지 메뉴들이 있다. 매콤달콤해서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등뼈찜은 청경채를 비롯해 시금치, 당면, 건청양고추, 고구마 등이 들어있어 특히 ...

등록일 : 2008-04-23
부평 맛집 탐방 ②

온몸이 늘어지고 자꾸만 졸음이 오는 나른하기 만한 봄날, 입맛을 돋우고 온몸을 깨울 딱 좋은 음식, 장어. 장어는 비타민A의 보고로 옛날부터 보양, 강장식품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스테미너 식품이다. 남성들에게 좋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철성분이 풍부해 빈혈과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주름방지, 탄력 있는 피부에 효능이 있어 여성들에게도 아주 좋은 식품이다...

등록일 : 2008-04-23
동네방네

동네방네부평2동, 동 축제명칭 공모 부평2동에서는 주민 화합과 축제 활성화를 위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동 축제 명칭을 공모한다. 공모내용은 ▲ 동민이 단합하여 동의 발전을 결집할 수 있는 명칭이나 구호 ▲ 부평2동의 역사와 유래가 깃든 지명 등의 사용 ▲ 주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명칭으로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으면 된...

등록일 : 2008-04-23
동네방네

산곡3동 이웃사랑회(회장 최용문)는 5월 6일 산곡3동 성당에서 관내 홀몸 노인 등 저소득 어르신 60여명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국악인의 가야금 병창, 한국 전통 민요 협회의 부채춤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산곡3동 이웃사랑회...

등록일 : 2008-04-23
부평, 흥을 깨우다 두레, 도시를 열다

삼산두레농악을 계승한다는 소박한 뜻이 전국의 풍물단체와 풍물인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통예술축제의 대표 주자로서 풍물의 원형 발굴과 콘텐츠 개발이라는 시대적 소명까지 안게 된 인천부평풍물대축제. 해마다 변신하고 진화를 거듭하면서 현대적 감각 속에서 오히려 빛을 발하는 풍물의 진화가 올해도 기대의 애드벌룬을 높이 띄운다. 소띠로 출발, 쥐띠인 ...

등록일 : 2008-05-23
“신나게 두드리자! 신명나게 놀자! 흥겹게 즐기자!”

인천부평풍물대축제가 지난 1997년 콘크리트 도심 복판에 묻혀있던 흥겨움과 정겨움을 깨운 지 12년째를 맞았다. 세계화를 부르짖고 새로움을 갈구하던 당시 세태에서 ‘풍물’이 과연 호응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우려 속에 출발했었다. 허나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인이라면 DNA처럼 잠재돼 있던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풍물은 부평구민 뿐만 아니라 인천시민, 나아가 ...

등록일 : 2008-05-23
인천가족공원 탐방

인천가족공원으로 명칭을 바꾼 부평공동묘지. 산책,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만점 이다. 공동묘지에 가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많은 귀신을 만나게 되는 것 아니냐고 혹시 반문하는 사람이 있다면 공동묘지에 한번 올라가 보지 않은 사람이다. 흔히 말하는 공동묘지는 왠지 오싹하고 소름이 돋는 으스스한 분위기가 먼저 연상이 되게 마련이다. 하지만 부평공동묘지...

등록일 : 2008-05-23
동네방네

일신동 출생신고 부모에 저금통 전달 일신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막 출생신고를 마친 부모에게 축하의 의미로 돼지 저금통을 전달하고 있다. 일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덕웅)에서는 올해 5월 1일부터 출생신고를 마친 아기의 부모에게 축하선물로 황금돼지 저금통을 증정했다. 황금돼지 저금통은 저출산 시대에 출산에 대한 축하의 마음을 부모에게 전하기 위해 시...

등록일 : 2008-05-23
내 직장 최고 삼성종합중기개발(주)

“정년이 따로 없어 노후대책도 되고, 경력을 쌓으면 독립해서 개인 사업가로도 변신할 수 있으니 최고의 직장이지요.” 십정동에 위치한 삼성종합중기개발(주)(대표이사 최왕식)은 아스콘공사, 토목 공사, 상하수도 공사, 건축폐기물 처리, 장비임대, 구조물 해체, 조립식건물 시공 등을 하는 곳이다. 직원들은 이른 아침 6시 30분에 출근해 바로 현장으로 나간다. 박형일...

등록일 : 2008-05-23
부평 맛집 탐방

보성한정식 대나무통밥에 30가지 반찬 보성한정식의 ‘대나무통밥 한정식’은 깔끔한 30여 가지의 반찬으로 정성껏 차려져 임금님 수랏상이 부럽지 않다. 새콤달콤 가지런히 놓인 통 두릅 무침과 중풍에 좋다는 방풍나물 무침이 입맛을 돋운다. 연어, 참치, 도미 회는 빛깔만으로도 신선하다. 네모난 접시에 센스 있게 올린 삼합(삭힌 홍어, 묵은 지, 삼겹살 수육)은 지...

등록일 : 2008-05-23
내 직장 최고

태안에서 기름을 제거하고 있는 한국샤프 직원들 직원들 근속연수 평균15년. 나이 40세 이상. 외모는 나이보다 모두 동안. (주)한국 샤프(대표이사 최광덕)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한번 입사하면 정년이 되어야 퇴사를 하는 직원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직원들의 평균나이는 여직원들까지도 평균나이가 40세 이상이다. 분위기가 좋아 업무에 있어...

등록일 : 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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