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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노인복지관, 제51회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 기념행사

-어버이 은혜 감사해 孝 큰 잔치-

2023-05-02  <발행 제3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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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제51회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5. 8.(월) 부평구 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다. 구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를 전하고 행복한 가정의 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인복지관이 주관하고 부평구의회와 대한노인회부평구지회의 후원으로 효도 큰 잔치를 추진하게 됐다.

 

실버기자 장순길

 

이날 식전 행사로 노인복지관 여성합창단의 ‘어버이 은혜’ 합창을 시작으로 기념행사에는 유공자 표창과 부평구청장 기념사, 부평구의회의장 축사, 대한노인회부평구지회장의 격려사가 있고 마지막으로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축하공연에는 제일 먼저 부개3동 구립 어린이집 원아들의 춤·노래 공연에 이어 선배시민 봉사단의 난타, 갈산2동 주민자치센터의 라인댄스, 강영희 강사 외 5명의 민요 메들리, 한국여성문화생활회원의 벨리댄스·우쿨렐레, 라온예술단의 장구 퍼포먼스, 실버관 트리오의 색소폰 연주, 대중가수 김경선의 노래 등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는 예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사랑과 효심을 담은 카드, 기념품을 증정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들었던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이번 행사로 조금이나마 해소되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한다.”라며,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소중한 것은 가족이다. 부모님과 가족을 사랑하고 효를 실천하는 가정의 달 5월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5. 31.(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건강 상담을 비롯해 노인 인권 및 인식개선 교육, 웃음치료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부(富‘)유하고 평(平)온’한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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