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부평구 노인일자리 사업 닻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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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8 <발행 제311호>
2022년 부평구의 어르신 사회 참여를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이 크게 확대됐다. 5곳의 수행기관에서 60개 사업에 5,920명이 참여하며, 전년대비 11개 사업에 966명 증가한 수치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사회문화의 변화와 노인 인구 증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변경된 사업도 있고, 참여인원 수의 증감과 신규로 신설된 사업도 있다.
올해는 부평구 관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활동하게 될 ‘환경지킴이 사업’에 546명이 신규로 편성됐다.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선발하고, 수행기관에서 사업 분야별 교육을 실시, 올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각 수행기관으로 문의 바란다.
+ 실버기자 장순길
* 선발대상 :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 국민기초 생계급여수급자는 신청 제외
※ 단,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은 60~65세 이상이며, 기초연금수급자 여부 제한 없음.
* 구비서류 : 주민등록등본(3개월 이내, 환경지킴이 신청자 제외), 코로나19 예방 접종확인서, 신분증
* 근무조건 : 1일 3시간, 주 3일(월 10회). 월 27만 원의 보수 지급 ※ 단,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은 사업특성상 근무조건 및 급여 상이
* 활동기간 : 1 ~ 12월 (11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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